[헬로티]
모션디바이스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물류 AGV인 'MDA500'을 공개했다.
▲모션디바이스가 개발한 물류 AGV 'MDA500'(사진 : 서재창 기자)
모션디바이스는 모션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VR 어트랙션 판매사업과 VR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9년부터 기존 핵심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으로 물류로봇을 개발하는데 주력했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물류 AGVMDA500를 출시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을 활용해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 중인 물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