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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엔터프라이즈급 16~18테라 HDD 기반 데이터센터 솔루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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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새로운 대용량 엔터프라이즈급 HDD와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지 플랫폼을 선보인다. 먼저, WD 골드(WD Glod) 제품군에 16TB  및 18TB CMR HDD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울트라스타(Ultrastar) JBOD 플랫폼과 울트라스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서버는 울트라스타 16TB 및 18TB CMR HDD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웨스턴디지털은 수직적 통합 능력과 폭넓은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데이터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에너지 보조 기술, 기구 설계, 재료 및 기록 기술 등 HDD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관련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업계 최초로 EAMR(Energy-Assisted Magnetic Recording, 에너지 보조 기록) 기술을 적용한 ‘20TB 울트라스타 DC HC650 호스트 관리형 SMR HDD(20TB Ultrastar DC HC650 host-managed SMR HDD)’와 ‘16TB 및 18TB 울트라스타 DC HC550 CMR HDD(16TB and 18TB Ultrastar DC HC550 CMR HDD)’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제품들은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웨스턴디지털의 헬리오씰(HelioSeal) 설계와 헤드 위치 정확도 개선과 용량 확장을 위한 업계 최초 TSA(Triple-Stage Actuator, 3개의 구동 장치로 헤드의 위치를 조정하는 기술) 기술 등 기구 혁신을 결합한 나인-디스크(nine-disk) 드라이브로 뛰어난 공간 밀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압도적인 TCO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데이터센터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프로비저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16TB 및 18TB 엔터프라이즈급 HDD 추가로 WD 골드 라인업 확대

웨스턴디지털은 3월 ‘WD 골드 NVMe SSD(WD Gold NVMe SSD)’를 발표한 데 이어, 16TB 및 18TB CMR HDD를 추가하며 WD 골드 라인업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5년 제한 보증을 제공하는 새로운 WD 골드 CMR HDD는 엔터프라이즈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을 위해 특별 설계됐으며, 과중한 워크로드와 광범위한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제품이다. 최대 2백 5십만 시간의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 평균 무고장 시간)을 지원하는 WD 골드 HDD는 보다 높은 신뢰성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성능 개선 및 유지를 위한 진동 방지 기술도 탑재했다. 또한, 3.5인치 HDD 중 최고 수준인 연간 최대 550TB의 워크로드를 처리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WD 골드 HDD은 웨스턴디지털의 헬리오씰 기술을 기반으로 낮은 전력 드로우에 높은 용량을 제공한다.


울트라스타 플랫폼과 스토리지 서버에 16TB 및 18TB 울트라스타 CMR HDD 적용

웨스턴디지털의 ‘울트라스타 데이터60(Ultrastar Data60)’ 및 ‘데이터102(Data102)’ JBOD와 ‘울트라스타 Serv60+8(Ultrastar Serv60+8)’ 스토리지 서버도 엔터프라이즈급 16TB 및 18TB 울트라스타 DC HC550 CMR HDD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됐다. 4U 폼팩터에 최대 1.836PB 를 제공하는 새로운 울트라스타 플랫폼 제품군은 5년 제한 보증을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은 이와 더불어 20TB 울트라스타 DC HC650 SMR HDD를 탑재한 울트라스타 플랫폼도 다음 분기에 출시 예정이다. 


울트라스타 데이터60과 데이터102 JBOD는 차세대 분산형 스토리지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인프라를 위한 필수 요소이며, 최대 24개의 SSD 탑재가 가능한 드라이브 슬롯으로 HDD와 SSD를 조합할 수 있는 뛰어난 유연성을 갖췄다. 울트라스타 Serv60+8은 컴퓨팅을 포함한 고용량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서버로 CPU, 메모리,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울트라스타 플랫폼 제품군은 고밀도의 공유형 HDD나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 대기업 고객, OEM,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 SI 업체 등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에 부합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용량, 성능 그리고 비용 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울트라스타 플랫폼 전반에는 데이터 신뢰성 향상을 위한 웨스턴디지털의 두 가지 설계 혁신이 적용됐다. 우선, 웨스턴디지털의 특허 받은 IsoVibe 진동 분리 기술은 과중한 워크로드에서도 일정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웨스턴디지털의 혁신적인 ArcticFlow 써멀존(thermal zone) 냉각 기술은 드라이브가 기존 시스템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안정적으로 작동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팬 속도와 진동은 감소시키고 전력 소비와 작동 소음을 줄임으로써 궁극적으로 높은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다. IsoVibe와 ArcticFlow 기술 결합 효과는 자사의 이전 세대 플랫폼 대비 62%  낮은 불량률로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유수프 자말(Yusuf Jamal) 웨스턴디지털 디바이스 및 플랫폼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SI 업체들은 데이터 폭증과 워크로드 다양성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활용하는 멀티 티어 스토리지 전략을 필요로 한다”며 “웨스턴디지털은 다른 벤더들과 달리 낸드부터 SSD, HDD, 플랫폼 등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고객부터 대기업과 중소업체까지 아우르는 모든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필요한 혁신을 제때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직면한 데이터 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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