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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3D, 시리즈D자금 2800만 달러 조성해 제품 확장의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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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VELO3D가 지난 4월 시리즈 D 펀딩 라운드에서 2,8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VELO3D


신규 투자자 피바와 TNSC는 기존 투자자 베세머 벤처파트너스, 플레이그라운드, 코슬라 벤처스 등과 라운드를 함께 했다. 이에 VELO3D의 총 자금은 1억3천8백만 달러에 달했다.


베니 불러 VELO3D 설립자 겸 CEO는 "플로우 고급 사전 인쇄 소프트웨어, 사파이어 프린터, Assure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의 VELO3D 통합 솔루션으로 기업들은 마침내 기존 금속 첨가제 제조 프로세스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공우주, 석유 및 가스, 발전 등과 같은 업계의 고객들은 금속 3D프린팅으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성능 레벨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부품 품질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VELO3D는 새로운 자본을 사용해 더 많은 기계 옵션, 호환 가능한 합금, 향상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능을 포함하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동사는 신규 자본의 투입이 2022년 중반까지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달성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바는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PETRONAS의 후원을 받고 있어 신 라운드의 최대 투자자로 산업 시장에서 강력한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피바의 CEO 겸 경영 파트너인 리카르도 엔젤은 "VELO3D는 오늘날 선진 제조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혁신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항공우주 및 항공 시장에서 분명한 상업적 트랙션을 가지고 이전에 달성할 수 없었던 보다 복잡한 부품의 효율적인 설계와 제조에 큰 영향을 미칠 팀과 그들의 획기적인 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VELO3D는 향후 전 세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업무 중단을 완화하는 동시에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에 대해 보다 탄력적이고 분산된 제조 기능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설립된 VELO3D는 처음 4년간 스텔스 모드로 운영됐다가 2019년 사파이어 프린터의 가용성을 알렸다. 상용화 첫 해에, VELO3D는 거의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7개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는데, 그 중 많은 고객이 재주문을 의뢰했다. VELO3D는 현재 일본, 한국, 호주를 포함한 글로벌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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