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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3D프린팅 기술 활용한 '바디폼 풀버킷 시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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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개별 시트 피팅 개념 연구


포르쉐는 스포티한 좌석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포르쉐는 '3D 프린팅 바디폼 풀버킷 시트'라는 개념 연구와 함께 기존의 버킷 시트 커버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여기서 좌석의 중앙 부분, 다시 말해서 좌석과 등받이 쿠션은 부분적으로 3D프린터에 의해 생산된다. 


▲3D프린팅 바디폼 풀버킷 시트(사진 : 포르쉐)


고객은 향후 편의성 계층에 대한 세 가지 견고성 수준(하드, 중간, 소프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새로운 기술로 스포츠카 제조업체는 다시 한번 모터스포츠와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개인화한 스포츠용 시트는 전문 모터스포츠에서 관례적인 운전자 전용 좌석 장착 원칙을 따른다.


마이클 스타이너 포르쉐 연구 개발 위원회 위원은 "시트는 인간과 차량 사이의 인터페이스로 정확하고 스포티한 핸들링에 중요하다. 그래서 운전자를 위해 맞춤 제작된 좌석 포탄은 오랫동안 경주용 자동차에서 표준이 돼왔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3D프린팅 바디폼 풀버킷 시트로 시리즈 제작 고객들에게 모터스포츠에서 넘어온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 좌석은 모터스포츠에서 존재하는 것과 유사한 인체공학적 핏 외에도 독특한 디자인, 저체중, 개선된 편안함과 수동적인 실내 온도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3D프린팅 바디폼 풀버킷 시트는 포르쉐의 경량 풀버킷 시트를 기반으로 샌드위치 구조로 돼 있다. 확장된 폴리프로필렌(EPP)으로 만든 베이스 서포트는 3D프라임 방식으로 제조된 폴리우레탄 소재의 혼합물로 구성된 숨쉴 수 있는 편안한 층에 접합돼 있다.


개념 좌석의 외피는 'Racetex'로 만들어졌으며, 기후 조절을 위한 특정 천공 패턴을 특징으로 한다. 창 패널은 3D프린팅 격자 구조에서 노출된 색상의 구성요소를 볼 수 있으며, 전체 버킷 시트에 틀림없는 디자인을 제공한다.


한편, 이 버킷 시트는 이르면 2020년 5월부터 911 및 718 범위의 운전석 시트로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범위는 처음에는 6점식 안전벨트와 함께 유럽의 경주 트랙에 사용하기 위해 40개의 좌석 시제품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추후 고객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개발 과정에 통합될 계획이다. 


다음 단계로, 2012년 중반부터 포르쉐 독점 마뉴팩투르에서 세 가지의 다른 견고성 수준과 색상으로 구성된 바디폼 풀버킷 시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장기적으로, 이 기술은 또한 충분한 고객들이 이것에 관심을 표명한다면 완전히 개인화한 해결책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색상 범위가 확장된 것 외에도 개별 고객의 특정 차체 윤곽에 맞춰 조정된 시트도 개발돼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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