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GR인증기업 CEO 워크숍’ 개최

URL복사
[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첨단 헬로티]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는 11월 14일(목)부터 이틀간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에서 ‘2019 GR인증기업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1997년 5월,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제도의 태동 후 그간 명확한 정책 서포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발전해 온 GR인증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3회 GR제품 홍보 공모전 응모작

 

 

실제로 GR인증제도는 최근까지도 사회적으로 저평가되어 제도적 가치에 상응하는 정책과 인센티브가 미비한 상황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GR인증제품의 정부입찰방식이 MAS(다수공급자) 계약제도 중심으로 체제가 변경되고 있는 추세에서 MAS 계약의 중요성과 조달계약에서 GR인증제도가 갖고 있는 이점 등에 대해 홍보·교육하는 자리를 준비했으며, GR 업계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GR 2020, 사회적 가치기여를 통한 성장 실현’ 부제의 제6차 자원순환정책포럼과 동반 개최한다.

 

제6차 자원순환정책포럼은 ‘GR 인증제도 22년, 기후변화 대응 맞춤형 제도로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건국대학교 정승헌 교수가 발제를 하며, 박명희 소비자와함께 대표(前 한국소비자원 원장)가 좌장을 맡는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부처 GR 담당자가 패널로 참석하여 GR인증제도에 대한 정부부처 지원방안 등을 발표한다.

 

이어 이시형 박사의 ‘둔하게 삽시다’ 인문학 특강이 이어지며, 민경보 부회장의 알림내용으로 내년에 개최되는 ‘협회 20주년 행사와 GR 조달가점’에 대해 발표한다.

 

행사 2일 차에는 유정식 GDS 경영연구소 실장의 ‘조달 계약방식의 이해’ 강의를 통해 MAS 계약에서 GR인증의 활용방안과 MAS계약을 처음 접하는 기업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워크숍을 마무리한다.

 

이외에 GR 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 및 GR인증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진행한 ‘제3회 GR제품 홍보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투표한다. 수상작은 당일 최종 발표되며, 최종 수상작은 ‘2019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2020년 2월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있는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GR인증제도가 걸어온 길을 회고하고 미래성장을 위해 GR의 인센티브확대와 선견정책 기획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