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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텍2019, 20일 개최 및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특별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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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삼성전자 특별관 외 스마트팩토리 국제 컨퍼런스 등 3일간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하 스마텍 2019)에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특별관 참가를 결정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도화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상한 기업이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에서 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일컫는 용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시작해 2165개 기업의 구축지원에 총 450억 원을 투입해왔다.


이번 SMATEC2019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특별관은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패밀리혁신사업의 성공 사례들을 전시한다. 삼성전자의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성공해 제조혁신을 이룬 수혜기업과 해당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이 함께 전시회에 나선다.


ICT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Gx-MES와 설비모니터링 시스템인 G-CAP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과 솔루션 개발·구축 사업을 진행 중인 건솔루션은 플라스틱사출금형 제조공정에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천일금형사와 함께 참가한다.


MES, FEMS, eCost 분야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기업인 센소프트는 농기계 생산 공정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동성사와 참가하며, 연구개발업무 정보관리시스템(PLM)과 가상물리시스템(CPS)을 주력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 기업 코리아디엔씨는 용접기기 제조기업인 오토스윙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구축한 스마트공장 사례를 전시한다.


특히 이번 특별관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있는 참관객들에게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내용과 성공사례를 직접 보여주고 스마트공장 구축에 성공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담당자를 만나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 8월,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하고 9월 상생형 스마트공장 제1호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던 에스비비테크도 이번 스마텍 2019에 참가한다. SBB테크는 로봇 생산설비 원가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밀 감속기’의 국산화에 성공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그 외 무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IoT 디바이스 솔루션업체로 쉽고 간단하고 경제적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실시간 모니터링, 가동률 관리, 생산 이력 관리가 가능한 기업인 패트라이트, SAP의 국내 1위 파트너로,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 SAP S/4HANA와 SAP Business One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선두주자인 웅진이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첫째 날인 20일에 ‘스마트팩토리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국내 최초 각 산업 분야별 전문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멘스 디터 슈레터러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21일과 22일은 참가업체인 델타아이티, 스피니커서포트, 영림원소프트랩, 웅진 등 다양한 참가업체들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2019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은 11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출품 분야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행사인 컨퍼런스는 SMATEC 2019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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