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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로보월드] 스타트업 공동관 ‘로보케어’, 인지훈련로봇인 실벗(SILBOT)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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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로보케어는 전국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에 사용하는 그룹형(8~12명) 인지훈련로봇인 ‘실벗(SILBOT)‘을 전시했다.

 

실벗은 지능 로봇 산업에서 경제성이나 기능적으로 범용성을 만족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어린이 영어교육, 노인을 위한 서비스에 적합한 형태로 구상됐다. SDK와 관련 시스템을 보강한 실벗3는 소,노인용 서비스는 물론, 대학 연구를 목적으로 한 교재로써 보다 풍부한 표현, 인터럭션 기능, 시스템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벗3의 주된 활용 분야는 ▲노인용 서비스 로봇 ▲어린이용 영어 교육용 로봇 ▲대학 연구용 교재 ▲공공기관 등의 인간을 대신하는 서비스 등이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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