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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로보월드] 카이티스로보틱스, 인공지능 로봇 ‘GENIE’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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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카이티스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인공지능 로봇 ‘GENIE’를 선보였다.

 

GENIE는 인간과 상호작용하고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이용자와 감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시각적, 음성적으로 최적화된 상호작용을 수행한다.

 

 

▲카이티스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사람과 소통하고, 필요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 GENIE는 가정에서부터 병원, 호텔, 박물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이티스로보틱스 관계자는 “이 로봇은 일상, 헬스케어, 재활, 주택 보안, 화상 전화, 교육, 여가, 정보제공 서비스 분야 등에서 고객의 활동을 보조 및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ENIE의 특징 중 하나는 이동에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이 로봇은 상업 및 서비스 공간에서 고속 비전 SLAM 기술을 사용한 HD 카메라 스티칭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따라서 지도 제작과 포지셔닝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3D SLAM 자율주행지도 제작, 위치 선정, 주행, 경로 설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관계자는 “카이티스로보틱스는 서비스 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다국적 기업을 목표로, 최신 로봇 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인공지능 응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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