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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제조산업전 2019] 휴먼텍,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3D 인라인 AOI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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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휴먼텍(Humantek)이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 중인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3D 인라인 AOI(Automatic Optical Inspection System) 및 2D 양면 검사 AOI, 자동 인라인 엑스레이 검사기, 셀렉티브 솔더링 장비 등을 전시했다.


1999년 설립된 휴먼텍은 미국 사이버옵틱스(CyberOptics), 스펙트럼 테크놀러지는(Spectrum Technologies), 노드슨 매트릭스(Nordson Matirx) 등 해외 선도 기업들과 국내 독점 계약을 맺고 장비를 수입 판매하는 한편, 생산현장의 요구에 따른 자동화 설비를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 휴먼텍이 한국전자제조산업전 2019(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 EMK 2019)에서 전시한 SQ3000 3D AOI


이번 전시회에 전시 중인 3D 인라인 AOI에 대해 휴먼텍 신태양 영업총괄 상무는 “SQ3000 3D AOI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이버옵틱스사의 비전 검사 알고리즘인 AI2를 적용해 사용자는 단지 3D 맵 이미지를 마스터 라이브러리에 추가하는 것만으로 프로그램 작성과 디버깅을 완료할 수 있을 만큼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고 소개했다.


또한 “난반사에 의한 노이즈를 최소화한 MRS(Multi Refection Supression) 센서를 통해 이미지 오류를 제할 수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의 품질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특히 이 장비는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일반 AOI 기능뿐만 아니라 SPI 기능, 3차원 측정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되고 있다. 이에 따라 SMT 라인뿐만 아니라 조립라인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휴먼텍의 전시 부스에는 자동 인라인 AXI ‘XS3’를 볼 수 있다.


▲ 휴먼텍 신태양 상무가 XS3에 대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 중인 한국전자제조산업전 2019(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 EMK 2019)에서 설명했다.


신태양 상무는 “최근 출시한 ‘XS3’는 나노수준의 엑스레이 이미지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스마트폰 및 반도체 등의 산업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고품질에 대한 요구는 높기 때문에 검사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휴먼텍이 공급하고 있는 장비들은 고속, 딥러닝, 학습알고리즘 등이 탑재된 장비들로,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라인 구성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 EMK) 2019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Printed Electronics & Electronic Materials Show),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Film Technology Show), 포토닉스 & LED 서울 (Photonics & LED Seoul), 협동로봇 특별관(Collaborative Robotics Zone)이 통합 개최됐다. 또한 2017년 처음으로 동시 개최됐던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Auto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9)도 이번 전시회에서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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