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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로보월드] 두리시스템테크놀로지, 다축 힘/토크 센서, 압력분포측정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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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두리시스템테크놀로지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다축 힘/토크 센서, 압력분포측정시스템을 선보였다.


(주)두리시스템테크놀로지(이하 두리시스템)는 환경, 계측, 영상 관련 시스템 분야의 연구 및 컨설팅 회사로서 지난 1994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연구기업이다. 두리시스템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AMTI, Tekscan, Motion Capture System 등 10여 곳의 유명기업 한국 독점 파트너로 선정됐다. 현재 국내 많은 기관에 연구 및 실험 장비를 공급하고, 기술 교육 및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고객 지원과 효과적인 기술 지원을 위해 2007년 부설 두리동작연구소를 설립하고, 세계적인 연구 동향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두리시스템테크놀로지가 전시한 다축 힘/토크 센서, 압력분포측정시스템


이번 전시회에서 두리시스템은 auto tool changer, 모션 캡쳐 시스템, 협동로봇용 F&T sensor 등 다축 힘/토크 센서, 압력분포측정시스템을 소개했다. 기존에 동작분석시스템, 군집비행시스템, 압력분포측정시스템, 모션캡쳐통합시스템 등을 연구하여 산업, 의료 등의 분야에 기술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부스 규모에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 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 로봇 콘테스트, 국제 로봇 컨퍼런스 등 주요 공동행사와 키노트 스피치,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포럼, 신제품 런칭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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