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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프, 고정밀 광센서로 반도체 시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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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삼성,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180조 투자에 협력사들 ‘반색’
발루프 초소형 광센서 ‘MicroMote’, 다양한 분야 핵심 역할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시대의 도래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발표한 세계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반도체 팹 장비 투자는 5% 성장하며, 4년 연속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향후 3년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에 180조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의 따르면 국내 투자 금액만 130조원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 투자가 집행되며 국내 시설 및 R&D, 상생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투자가 집중되는 분야는 단연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시설과 R&D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협력사들이 크게 환영의 뜻을 내비췄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장 투자 규모와 매출, 실적에 따라 협력사들의 실적과 매출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협력사 중 하나로 발루프를 꼽을 수 있다. 발루프는 이미 국내 대기업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1921년 독일에서 설립된 발루프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센서 컴포넌트 관련 제품을 생산했으며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공장 자동화 관련해 반도체, 가전, 에너지, 철강, 포장과 식음료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발루프의 한국지사 발루프코리아는 지난 2016년 설립, 한국 자동화 산업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발루프코리아는 일반 센서로는 한계가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자동차, 선박, 기차, AGV, 포장과 식음료 산업분야에 솔루션과 제품을 제시하고 있다.

 

 

초소형 MicroMote 센서


최근에는 가장 작은 헤드사이즈에 뛰어난 해상도, 최상의 유연성을 겸비한 초소형 광센서‘MicroMote’를 내놨다. 이 초소형 광센서 ‘MicroMote’의 탁월한 정밀성으로 가장 작은 공간에 수많은 광학 성능 제공이 가능하며, 유연한 모듈 시스템으로 개별 빛 파장으로 모듈 사이즈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진공관의 좁은 하우징 채널을 통해 웨이퍼의 유무 체크하는 BOH정전 센서


또 분리된 증폭기로 인해 민감하지 않는 장소에 설치해도, 매우 유연한 전기 케이블이 센서와 증폭기 사이에서 신호 전송을 할 수 있다. 그 외 매우 유연한 케이블로 신호를 전송할 수 있으며 케이블 직경이 1.8mm 경우, 90kg 인장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유도형 저전압 센서(NAMUR)로 위치 감지하는 BES정전센서


발루프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시장은 최첨단 제품의 수요 확대로 인해 제품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또 데이터센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다가오는 미래 IT시장에 첨단 반도체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편 발루프코리아는 투시형 빔 센서, 고진공 센서, 유도형 저전압 센서로 위치 감지하는 BES정전센서, 진공관의 좁은 하우징 채널을 통해 웨이퍼의 유무 체크하는 BOH정전 센서, 누수 모니터링 용 BCS 정전 센서 등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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