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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8] 한국OSG, 고속·고경도 가공용 초경엔드밀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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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OSG는 SIMTOS 2018에 참가해 다양한 밀링가공용 공구인 엔드밀을 선보였다. 1976년에 설립된 한국OSG는 절삭공구 국산화에 힘써 왔으며, 1985년 일본OSG와의 합작을 통해 용도별 탭 생산을 시작했다. 1988년에 엔드밀을 생산해 절삭공구 종합 제조사로 발전한 후 꾸준한 연구를 통해 현재 스플라인 다이스, 풀리 다이스, 웜 다이스, 리드스크류 다이스와 초경 탭, 셸 탭, 인터 탭, 초경 엔드밀, 극소경 엔드밀, 고속가공용 엔드밀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한국OSG의 초경엔드밀 중 WS 시리즈는 건식, 습식가공 모두 가능한 WS 코팅이 적용되어 있으며 코팅막이 나노 구조로 되어 있어 고경도, 내마모, 내산화성이 우수하다. 고속, 고능률 가공에 최적인 초경소재를 적용했으며, 나노 복합 파우더를 사용해 내치핑성,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또한 폭넓은 피삭재, 가공영역, 가공조건에 대응 가능하고 초정밀 6축 가공기에서 가공해 인선부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고정도 가공을 실현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정 및 계측, 공구, 3D 프린팅 및 소재, 제조업용 로봇, 용접, 관련 소프트웨어, 피니싱 설비 등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한다.

 

35개국 1,100개사가 참가한 SIMTOS 2018은, 최근 IoT 등을 통한 공정관리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한 회사의 제품 라인업을 모두 소개하던 과거 전시회와 달리, 공장과 전시현장을 이원으로 연결해 생산현장의 장비를 보다 현실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늘면서 참가부스에도 변화가 생겼고, 이러한 변화에 관람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륙별 전문관으로 나뉘어 킨텍스 1 전시장에는 한국, 2 전시장에는 유럽과 아시아, 미주의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품목들을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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