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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원격 기능 강화한 백업 어플라이언스 관리 SW ‘퀀텀 DXi 4.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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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가 백업과 복원 시스템 성능을 향상하고,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 ‘퀀텀 DXi 4.1’을 발표했다.

 

퀀텀 DXi 4.1은 디스크 기반 백업과 중복제거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인 ‘DXi 백업 어플라이언스’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한,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통해 시스템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빔 백업 및 복제(Veeam Backup & Replication) v10’의 새로운 초고속 복제 기능인 ‘패스트 클론(Fast Clone)’을 함께 사용하여 빔(Veeam) 환경에서 초고속으로 통합 풀 백업(synthetic full backups)을 지원해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의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퀀텀 관계자는 “DXi4800 및 DXi9000 백업 어플라이언스 고객은 무료로 DXi 4.1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퀀텀이 백업과 복원 시스템 성능을 향상하고,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 ‘퀀텀 DXi 4.1’을 발표했다. (사진 : 퀀텀코리아)

 

 


통합 풀 백업(Synthetic Full Backup) 성능 향상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증분 백업 전략을 채택하고 있지만, 백업 어플라이언스에서 통합 풀 백업(synthetic full backups)을 실행하면 시스템 성능과 네트워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퀀텀 DXi 4.1 소프트웨어’는 빔 백업 및 복제 v10 패스트 클론(Veeam Backup & Replication v10 Fast Clone) 기술과 함께 사용해 통합 풀 백업(synthetic full backup)의 성능을 가속화시켜 네트워크 부담을 줄여준다.

 

패스트 클론(Fast Clone) 기능은 파일 간 데이터 블록을 복사하는 대신, 데이터 볼륨의 기존 데이터 블록을 기반으로 파일이 수정된 경우에만 해당 블록을 복사한다.

 

이를 통해 통합 풀 백업을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디스크 공간 요구사항과 스토리지 장치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퀀텀의 자체 테스트 및 초기에 구축한 고객 사례를 보면, 퀀텀 DXi 소프트웨어와 빔 패스트 클론(Veeam Fast Clone) 기능의 결합을 통해 대규모 VM(가상머신)을 위한 통합 풀 백업을 몇 시간이 아닌 단 몇 분 내 실행할 수 있었다.

 

퀀텀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통해 DXi 시스템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

 

퀀텀 DXi 시스템에는 퀀텀 시스템과 퀀텀 제품 및 서비스 전문가간 엔드-투-엔드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도구인 ‘퀀텀 CBA(Cloud-Based Analytics, 클라우드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가 적용된다.

 

퀀텀의 CBA 소프트웨어는 관리자가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포털을 통해 시스템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퀀텀 CBA 에이전트가 DXi 백업 시스템에서 활성화되면, 이 시스템은 텔레메트리(telemetry, 원격측정신호) 및 로그 데이터를 퀀텀 CBA 소프트웨어로 전송하여 시스템 및 환경의 상태 및 통계를 모니터링하고 추적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중앙 포털을 관리자에게 제공하며, 백업 환경에 대한 선제적인(proactive)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DXi 소프트웨어의 강화된 주요 기능


DXi 4.1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OST 타깃 AIR 플러그인(OST Targeted AIR Plug-In)으로 베리타스 넷백업 타깃 자동 이미지 복제(Veritas NetBackup Targeted Automatic Image Replication) 지원 ▲향상된 복제 팬-인(fan-in) 기능 – DXi9000 시스템의 경우, 최대 50:1 팬-인(fan-in), DXi4800 시스템의 경우, 최대 30:1 팬-인(fan-in) 지원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기 위해 DXi 에이전트(DXi Accent) 경로 최적화 ▲보다 유연한 시스템 메모리 구성 ▲VTL DXi4800를 위한 추가 가상 테이프 드라이브(VTD, virtual tape drives) 지원 등의 기능이 강화됐다.

 

빔(Veeam)의 전략적 제휴 담당 데이비드 하베이(David Harvey) 부사장은 “퀀텀 DXi는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탁월한 도구로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빔 백업 및 복제 v10(Veeam Backup & Replication v10)과 퀀텀 DXi 4.1 소프트웨어의 결합은 사용자들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간편하고 유연하며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둘의 결합을 통해 데이터 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브루노 홀드(Bruno Hald) 퀀텀의 2차 스토리지 총괄 부사장은 “분산된 비즈니스 환경을 보호하면서 데이터센터의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기업들은 백업 효율성을 매우 중요한 우선순위로 보고 있다”며 “오늘 발표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은 대역폭 및 인터페이스의 향상을 통해 성능을 최적화하며, DXi 어플라이언스와 백업 애플리케이션간의 보다 긴밀한 통합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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