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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참가업체 인터뷰-지테크시스템 나지훈 차장] “시대를 읽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산업용 PC의 ‘신뢰 아이콘’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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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지테크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컴퓨터를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모든 공정에 요구되는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설비 특성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공장자동화, AI, 딥러닝 등에 다방면으로 적용하는 한편, 제품의 품질 향상 및 관리를 위한 독자적인 품질기술부를 운영하여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다가고 있다.


▲ 지테크시스템 나지훈 차장


Q. 올해 주력사업은.

A. 올해 역점 사업은 제품의 ‘소형화’다. 예를 들면, 다양한 기능의 컴퓨터를 모듈화하여 하나의 컨트롤러로 제공하는 ‘MMC(Multi Module Controller)’, 최소한의 사이즈로 사용 환경에 보다 유용한 ‘Compact PC’ 등이 있다


Q. 코로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할 줄 안다. 어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인가.

A.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가장 많이 발전하고, 중요하게 떠오른 점은 바로 ‘비대면 & 신뢰’라고 할 수 있다. 기술의 변화는 물론 트렌드 변화까지 고속화되는 요즘, 지테크시스템은 신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고객의 시간을 덜어드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반 기성품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 및 공급하여 여러 상황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에 있으며, 최소한의 미팅으로 요구사항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MMC(Multi Module Controller)


Q. ‘스마트 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는 어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신제품인 MMC(Multi Module Controller)를 만나볼 수 있다. MMC는 스마트 팩토리 특성에 맞춘 ‘EtherCAT 통신’과 ‘PoE’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독립된 6개의 운영 시스템을 고직접화한 블레이드 컴퓨팅 구조를 실현한 혁신적인 컨트롤러이다. 각 운영시스템 모듈을 핫스왑으로 탈착 가능한 점은 물론, 이중화 전원 설계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과전압/과전류를 보호하는 회로를 적용하여 더욱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며, 최대 6개의 컴퓨터를 하나의 컨트롤러로 결합시킨 제품이다 보니, 6개의 개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공간 면에서 탁월한 효율성을 보장한다.


Q. 전시 제품 홍보를 위한 부스 운영 계획은.

A. 지테크시스템은 크게 3가지 테마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로, 주력 제품인 MMC(Multi Module Controller)는 전용 부스 공간, 둘째로는 소형화 및 커스터마이징 제품, 마지막으로 고객 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출품된 제품 이외에도 필요로 하는 사양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Q. 올해 계획과 포부에 대한 한 말씀.

A. 지테크시스템의 목표는 산업용 컴퓨터 업계의 No.1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콘텐츠’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러 차례의 미팅이 필요 없을 정도의 이미 검증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산업용 컴퓨터의 ‘신뢰의 아이콘’이 되고자 한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시간을 아껴드리는 것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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