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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오산 통합물류센터 설립으로 새 공급망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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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경기도 오산으로 물류센터를 통합 이전하고, 지난 3개월 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운영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해 ‘One DC’체재를 구축했다.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비상 상황에서도 안전한 공급망 운영 및 최적화된 수요에 대비하는 공급망관리(SCM)가 중요해지고 있다.


작년 10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존에 파주, 인천, 부산 3곳으로 분산돼 있던 자사의 물류센터를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통합물류센터는 약 1천㎡ 규모로, 경기도 오산의 지리적 특성 상,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으며 인천과도 가깝기에 해외 및 국내 여러 지역에 상품 수송, 배송 및 보관을 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물류센터 이전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인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익산 스마트 팩토리에서 생산된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EOCR)를 항공 및 해상으로 공급된 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최적화된 수량을 관리해 빠른 시간 내에 고객에게 전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통합물류센터는 자사의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에 최적화된 현대식 스마트 물류센터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컨트롤 타워’를 통해 매일 아침 오더 라인의 현황과 수량을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공급망은 기업의 동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물류센터 통합을 통해 상품 재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접근하는 시간을 단축한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라고 말했다.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가능성, 연결성, 맞춤형을 중심으로 효율성을 개선하고 차세대 공급망의 요건을 갖춰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9년 기준, 44개국 97개의 물류 유통 센터에 200개의 제조공장 규모의 글로벌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에서는 약 8만6천여명의 구성원이 매일 29만1천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관리하고, 매일 15만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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