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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네모이엔지, 진화하는 태양광 발전 토탈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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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네모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네모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상태양광 발전 기술과 육상태양광 발전 기술, 올인원 ESS, PCS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네모이엔지 부스의 모습.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상태양광 기술 소개


네모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네모이엔지는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수상태양광 기술을 선보였다.


네모이엔지는 수상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인 메탈프레임 부유체를 소개했다.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강재를 사용하여 부유체의 구조강성을 확보했다. 또, 자외선, 부유물에 의한 충격, 결빙하에서의 파손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네모이엔지 관계자는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PosMAC(고내식 합금강)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내식성을 확보했으며, 자외선이나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을 방지해 장시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며 “이 제품은 친환경 제품으로서 수상태양광 설치로 인한 환경오염 걱정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평저형 설계로 되어 있어 면 접촉을 향상해 태풍이나 파랑에 의한 구조물 움직임이 거의 없다고 평가받는다. 또, 평형수 유입형 부유체를 적용해 결빙이 되더라도 부유체의 외부 압력이 감쇠함으로써 구조물의 변형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 탓에 네모이엔지의 기술은 국내 곳곳 수상태양광 발전소에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금전저수지, 수장저수지, 동막저수지, 오월저수지 등에 있는 수상태양광 발전소에는 모두 네모이엔지 기술이 접목돼있다.

 

 

네모이엔지 솔라루프는 양면 모듈로 되어 있어 발전효율을 약 15%이상 증가시켜 설치 면접 대비 발전량을 높일 수 있다.

 

그라우티 파일 공법과 솔라루프 시스템 사용


네모이엔지는 수상태양광 외에도 육상태양광 발전소, 건축물태양광 발전소를 위한 기술도 소개했다.


네모이엔지는 육상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방법으로 그라우팅 파일 공법을 사용한다. 이 공법은 천공 후 구조물을 삽입한 뒤에 시멘트와 물을 혼합하여 양생시키는 방법이다.

 

흔히 사용되는 콘크리트 독립기초 방법보다 시멘트 사용량은 약 5배 정도 적고, 인발력은 최소 2배 이상 높다.


이 기업은 건축물태양광 발전소 구축에는 솔라루프를 사용한다. 솔라루프는 표준화된 부품으로 태양광 모듈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폴리우레탄 지붕 패널이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낡고 오래된 건물의 지불을 개선해 태양광 발전소 구축이 가능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또, 볼트 무노출 방식으로 누수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폴리우레탄 패널을 사용해 단열효과가 높은 편이다.


관계자는 “우리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컨설팅, 구조 및 설계팀, 시공팀 등 전문화된 인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어울리는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기후변화에 따라 장기간 우수한 출력을 보증하고, 간단한 시공과 짧은 공사기간으로 보수비용을 절감해준다”고 설명했다.

 

 

네모이엔지의 올인원 ESS는 태양광 패널 하부에 설치가 가능해 설치면적을 줄일 수 있다.

 

올인원 ESS와 자체제작한 PCS 시리즈 함께 전시


네모이엔지는 태양광 발전 기술 외에도 올인원 ESS, PCS도 공개했다.


네모이엔지의 올인원 ESS는 PCS와 배터리시스템, 수배전반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하여 설치 유지가 용이하며, 경제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태양광 패널 하부에 설치가 가능해 설치면적을 줄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외함을 우레탄 폰으로 제작해 단열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네모에서 자체제작한 PCS 시리즈는 태양광 발전의 신재생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하고, 필요한 시기에 계통이나 부하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변한 장치다.


관계자는 “네모이엔지는 24시간 장애 감시, 경보 및 수리 시스템으로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7개 지역거점으로 구성된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어 전국 서비스도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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