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은 2월 14일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와 스마트 선박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기계연 박천홍 원장과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 심용래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기계연구원과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는 2월 14일 기계연 대전 본원에서 스마트 선박 기술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향후 협약에 따라 스마트 선박 탑재장비의 고장진단과 예측, 예방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신기술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 선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선박 구현을 위한 선박 탑재 장비의 상태감시 및 고장진단 기술부터 선박 탑재 회전체 장비의 고장 진단, LNG선 등 특수목적 선박에 탑재되는 장비의 실선 운영 데이터 분석기술, 인공지능 기반 자기진단 및 고장 예측 예방 기술까지 다양한 장비 상태 예측진단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