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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세크, 산업용 X-선 CT 장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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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 쎄크 박찬선 주임이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 전시한 X-eye SF160 시리즈에 대한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용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및 주사전자현미경 등 검사 및 분석솔루션 전문 기업 쎄크(SEC)가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산업용 X선 CT 검사장비를 선보였다.


쎄크 박찬선 주임은 “의료용으로 알려진 CT 기술을 산업용으로 개발해 이번 전시회에 산업용 엑스레이 CT 장비 '엑스-아이(X-eye) SF160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전자부품이 점점 더 작아지고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산업용 X선 CT장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X-eye SF160 시리즈는 반도체, 전자 패키징 분석을 위한 비파괴 검사 설비로, 고성능 160kV급 마이크로 포커스 오픈 튜브(Micro-focus Open Tube)를 장착한 장비로, 최소 1㎛의 미세한 불량도 검출 가능하다. 또한 듀얼 CT 방식을 통해 고해상도 엑스레이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선 주임은 "쎄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엑스레이 발생장치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을 만큼 탄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1991년 창립 이후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의 신뢰도 쌓아온 기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 EMK) 2019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Printed Electronics & Electronic Materials Show),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Film Technology Show), 포토닉스 & LED 서울 (Photonics & LED Seoul), 협동로봇 특별관(Collaborative Robotics Zone)이 통합 개최됐다. 또한 2017년 처음으로 동시 개최됐던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Auto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9)도 이번 전시회에서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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