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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 증후군 등 자가면역질환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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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은 면역 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우리 몸을 공격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에는 류머티즘 관절염, 베체트병, 쇼그렌(셰그렌) 증후군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쇼그렌 증후군은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쇼그렌 증후군은 침샘이나 눈물샘이 면역 세포의 공격을 받아 기능을 점점 상실하게 되는데, 코로나19 등 감염질환이 유행할 때는 주의가 필요한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자가면역질환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될 경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지만 제때 치료를 받고 관리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쇼그렌 증후군의 증상은 육안으로 보기에도 심하게 혀 갈라짐이 있거나, 구강 건조, 안구 건조, 심한 피로감, 건조한 피부, 수면장애, 관절통, 코 건조증 등이 나타난다.

 

부산 위너한의원 이선규 원장은 “이 같은 쇼그렌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당귀, 백출, 진피, 천궁 등 다양한 약재로 만든 한약을 처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혈액 내 노폐물 배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원액을 먹는 것이 아니라 물에 타서 희석해 하루에 두 통 정도 마시도록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대부분 장기 치료가 필요하므로 독성이 없는 한약재들을 특수화 처리 과정을 통해 순하게 제조하고 있다”며 “환자에 따라 쑥뜸 치료도 병행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며, 면역체계 이상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선규 원장은 “면역력은 스트레스와 저체온에 취약하다.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느껴지면 망설이지 말고 심호흡이나 가벼운 산책을 통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체온 유지도 중요해 춥다고 느껴지는 순간 빠른 시간 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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