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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스트레스, ‘우울증’ 위험 높일 수 있다”

입력 : 2020.01.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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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와 우울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꿈의 대부분이 악몽인 이유는 꿈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악몽의 내용이 매우 정교하고 생생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코슬립수면클리닉 신홍범 대표원장(대한수면의학회 보험이사)은 “문제는 지나치게 생생하게 기억하는 악몽은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수면장애, 우울증의 징후로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이에 수면장애와 우울증은 부정적인 사고방식의 변화와 행동을 교정해 안전하게 치료하는 인지행동치료가 권고되고 있으며,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수면장애의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성수면장애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수면장애에는 악몽장애, 불면증, 수면과다증, 하지불안증후군 등 다양한 증상이 있는 만큼 전문가와의 상담과 검사를 통해 자신의 수면장애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현대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물리적, 정신적 자극을 받아 뇌와 근육을 쉽게 이완시키지 못해 수면장애를 겪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수면장애를 방치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증상을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정인 기자(ryu@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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