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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식품, “민들레즙, 역류성식도염에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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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노란색의 외래종 민들레와 우리나라 토종 흰민들레가 주를 이룬다.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약성이 뛰어나 오래도록 귀한 약재로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 위장 장애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위장에 좋은 음식으로 찾는다.


한방에서는 포공영이라는 약재명으로도 유명한 흰민들레는 뿌리부터 잎사귀까지 버릴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위장기능의 개선을 도와주는 건위작용으로 위 건강이나 소화력 증진, 속쓰림 개선 등에 쓰인다.



또한 염증을 다스리거나 부위를 빠르게 가라앉혀주는 데도 사용된다. 속쓰림을 유발시킬 수 있는 역류성식도염이나 장염, 위염, 속이 더부룩할 때나 속이 쓰릴 때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인스턴트나 야식, 자극적인 음식 등에 때문에 비롯된 위장장애를 다스리는 데 흰민들레와 같은 천연재료가 사용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시장에도 관련 업체들이 민들레즙이나 민들레차와 같은 액상차 형식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방전문브랜드 영화식품이 공급하는 영화 민들레즙도 관련 제품 중 하나이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전국 120여 곳에 확보되어 있는 약재 유통망을 통해 양질의 토종 흰민들레를 공급받아 제조를 하고 있으며 상지, 당귀, 엉겅퀴 등의 보조약재들을 가미하여 민들레의 맛과 향을 잘 뒷받침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제조하는 과정에서 인공첨가물을 가미하지 않는 천연제조방식을 통해 제조한다”고 말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이나 폭식 등은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면서 “소화제로 일시적인 효과를 보는 것 보다는 평소에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장에 좋은 음식 또는 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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