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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손상과 재활...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바람직”

입력 : 2020.10.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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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무릎 관절염 등은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이다. 과거에는 근골격계 질환이 노화로 인한 퇴행성 원인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 들어선 무리한 운동 등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도 근골격계가 손상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노원 참튼튼병원 재활의학과 임형순 원장은 “근골격계 질환은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기 쉬운데 통증과 손상이 점차 심해져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서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수술적 치료 이후에는 재활 과정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재활의학과에서 행해지는 프로그램은 퇴행성 근육, 인대, 골절 등 관절 치료를 위한 정밀 진단과 무릎, 어깨, 관절 등 집중 치료로 이루어진다.

 

수술 뒤 바로 굽혀지지 않는 무릎이나 뻗지 못하는 어깨에 관절 주사를 통해 굳어진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주고 신경을 안정화시켜 주는 것이다.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서는 주사 치료 후 부드러운 관절을 만들고 정상적인 움직임의 가동 범위가 가능하도록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임형순 원장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질환에 대해 명확히 알고 맞춤형으로 재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인다.


임 원장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근골격계 부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가장 바람직한 것이 바른 자세 유지이다. 또한 바른 자세로 앉는다고 해서 한 자세만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자세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한 자세로만 계속 유지를 하게 되면 해당 부위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긴장하게 되면 오히려 악영향이 생기므로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 한다.

/유정인 기자(ryu@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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