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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 어깨 관절 통증 괴로워...회전근개파열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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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장마가 길다. 장마철의 고온 다습 날씨는 노년층들의 어깨 통증을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어 통증이 있다면 미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어깨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습한 환경에서는 외부 기업이 낮아져 관절 내 기압이 팽창하게 되고 기존에 염증이나 통증을 가진 경우에 더 통증을 심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팔을 사용하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근력이 약해지면서 활동에 제한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팔을 위로 들어 올리거나 물건을 옮길 때, 잠자리에 들 때 등 일상에서 통증이 극심하여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호소한다.

 

특히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움직일 때 뼈와 힘줄이 충돌하면서 어깨를 감싸는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병인데 장마철에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근육과 뼈가 약해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어깨 사용을 무리하게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대구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서혁준 원장은 “어깨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면서 “통증 초기에는 어깨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병행하면서 동태를 관찰하는 것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서혁원 원장은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불가능한 경우, 어깨 통증을 치료하는 수술인 관절내시경술을 고려할 수 있는데 어깨 관절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뚫어 길고 가는 관 형태의 내시경을 넣어 관절 내부를 의료진이 눈으로 보면서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할 수 있다”며 “직접 손상된 부위를 보기 때문에 MRI보다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동시에 염증, 이물질 제거, 손상된 연골 봉합 등 필요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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