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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 부스스한 머릿결, 수분 부족이 원인…손상모발 관리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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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 머리를 말리고 나니 머리가 붕 뜨거나 정전기가 일어난다면 머릿결이 손상되었다는 신호다. 


특히 머리카락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손상이 되기 쉽다. 머리카락 속 수분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햇빛이다. 자외선과 적외선은 케라틴을 파괴해 모발의 강도와 탄력, 수분 함량이 줄어들게 만든다.



잦은 시술과 잘못된 생활 습관도 원인이 된다. 퍼머나 염색을 자주 하면 머리카락이 열과 화학성분에 노출되면서 손상이 심해진다.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 또한 모발 속 수분 함량을 낮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손상된 머릿결을 회복하고 싶다면 수분 관리에 힘을 써야 한다. 머리를 감기 전에는 헤어 오일 스팀을 하는 것이 좋다. 샴푸 전 헤어 오일을 모발에 고르게 도포한 뒤 10분 방치하면 영양 성분이 모발 속 깊숙하게 침투할 수 있다. 이때 따뜻한 스팀타월로 머리카락을 감싸면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샴푸를 마친 뒤에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꼼꼼하게 말리는 것이 좋다. 젖은 상태에서 베개나 이불 같은 섬유와 접촉하면 머리카락 속 수분을 빼앗겨 머릿결이 푸석해진다. 드라이를 하기 전 헤어에센스나 오일을 발라 코팅막을 만들어 주자.


직접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매일 최소 8잔 정도의 물을 마신다면 머리카락 속 수분을 채워 머리끝 갈라짐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샴푸는 약산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게 관련 업계의 조언이다. 피부가 약산성이면 자연 보습막이 꾸준히 유지되며, 두피도 마찬가지다. 또한 천연 계면활성제 샴푸나, 손상모 전용 샴푸 등 순한 샴푸를 사용해도 좋다.


더헤어머더셀러가 선보이는 ‘헤머셀 뉴트리티브 2-STEP’도 그중 하나이다. 헤머셀 관계자는 “손상 모발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천연 비바수씨 오일과 천연 귀리 가루 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성 두피 케어에 적합한 샴푸”라며, “샴푸 후 사용하는 헤머셀의 트리트먼트는 손상모발, 가는 모발에 영양을 관리하기 좋은 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HAMOCELL의 뉴트리티브 2-STEP은 천연 성분으로 모발 관리를 도울 뿐 아니라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돼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는 퍼퓸 샴푸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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