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당

홈 > 지식커뮤니티 > 지식채널

터크코리아 2017.04

성안당

네이버 캐스트

이달의 매거진
  • 구독신청
  • 광고안내

ATM 2017.05

[중소기업 위한 스마트공장(11)] 스마트공장은 이렇게 하라

입력 : 2017.09.30 17:12

글자크게보기 글자작게 댓글달기 좋아요 즐겨찾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첨단 헬로티]

요새는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이나 스마트공장에 관심이 많다. 4차 산업혁명은 범위가 너무 넓은지라 스마트공장으로 주제를 축소시켜, “무엇을 어떻게 접근하는지” 한 번 쯤 정리해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공장 추진 과정에서 여러 현상과 여러 CEO들과 별별 일도 다 겪으면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새로운 모습도 보게 되어서 필자 역시 깨달음이 많았다.


사실, 여러 지원금 혜택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지만, 진정한 스마트공장을 갈망하는 중견기업도 간간이 있었다. 그들은 계속 예측이 어려운 미래, 엄밀히 말하면 계속 변화를 추구하는 현재 속에서 고민하며 한 발짝씩 전진하는 과정에서 필자와 같은 전문가를 만나서 세미나를 경청하고 토론하고 나름대로의 해당 기업의 스마트 TO BE 이미지를 그려가는 훌륭한 사람들과 기업들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그러한 스마트 PEOPLE과 미래 스마트 기업을 위해 좀 더 정리를 해서 대한민국 모든 중소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면을 통해 모든 것을 망라할 수도 없기에 필자는 스마트공장을 성공하기 위한 요소를 크게 4가지로 구분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 정보기술 시스템 (기술적 접근)

• 자동화 시스템 (기술적 접근)

• 콘텐츠 (서비스적 접근)

• 기술 외의 성공 요소 (기타 측면 접근)

  

정보기술 시스템 (기술적 접근)

 

자동화 시스템이 사실 많은 기업의 관심사이고 효과가 눈에 바로 보이기에 우선인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자동화 시스템은 투자가 많이 드는 반면에 기업과 고객을 이어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우선,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수주와 신뢰 형성 및 관리 가능한 기업 투명성이 구현되어야 자동화 시스템이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정보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보 시스템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 활용성

• 편리성 (시각성 포함)

• 신속성

• 신뢰성

• 현실성

• 통합성

• 미래 전략 부합성


등 7가지 요소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관리를 위한 관리, IT를 위한 IT는 절대 하지 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설비 3호기에 코일을 걸고 작업하라고 지시를 내려놓고서 다시 관리 사무실로 들어와서 작업 지시를 컴퓨터에서 기록하는 것은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면 우매한 일이다. 이것은 정보 시스템 구축하는 업체와 현실성, 활용성, 편리성에 부합하지 않기에 얼마 지나면 죽어 있는 시스템이 되어 버려서 IT(정보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상을 심게 된다.


이와 같은 경우는 정보 시스템에서 설비 3호기가 비가동 상태라는 것이 나타내어지고 이를 보고서 관리자가 설비 3호기 상태를 확인 및 선택하여 작업지시를 내리면 현장에서 설비 3호기 작업 지시를 인지하여 작업자가 설비 3호기를 가동하면 시작 Count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작은 부분에서부터 스마트는 시작되어야 효율이 살아난다. 


정보 기술 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스마트공장 하드웨어 구성도는 그림 1과 같고 스마트공장 소프트웨어 기본 구성도는 그림 2와 같다.


▲ 그림 1 스마트공장 하드웨어 구성도


▲ 그림 2 스마트공장 소프트웨어 기본 구성도


그림 2에서 “Smart System”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콘텐츠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 콘텐츠 부분 뒤에서 다시 서술하겠다.


정보 시스템은 NPD(신제품 개발) 프로세스에서 시작하여


•‌ 즉, 상품기획에서 콘셉트 디자인, CAD, CAM, CAS, CAE, CAT과 프로토타이핑 및 시양산을 거치는 개발 관련 BOM 등 R&D(연구 개발) 관련 정보기술 시스템

•‌ 수주관리, 자재/구매, 생산관리, 입출고관리, 설비관리, 품질관리, 금형관리, LOT 추적관리, 생산 관련 BOM 등 양산 관련 정보기술 시스템

•‌ 수주관리와 출하관리가 연계되는 물류 정보기술 시스템


등 3가지로 구분되어진다. 여기에는 WMS 같은 창고관리 시스템도 포함된다.

 

자동화 시스템 (기술적 접근)

 

자동화 시스템은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테마이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 인건비 절감 (시간당 인건비가 계속 오르고 있다)

•‌ 작업 시간 무제한 (설비는 24시간 이론적으로 가동 가능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 잦은 인력 이동과 이직률 증가

• 생산성 향상과 균일화된 품질 확보


등이다. 자동화 시스템 효과는 명확하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만만치 않은 투자 금액 (현실은 중소기업은 여러 지원 정책을 잘 모른다)

•자동화 시스템 운영 능력  


등 일 것이다. 지방 도시 외곽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아도 젊은 인재들이 안 올 것이라고 우려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 시스템을 구축해 놓으면 젊은이들이 온다. 즉, 스마트 시스템 환경을 구축해야 현장에서 사라지는 시니어 기술자들에 대한 공백을 채울 수 있다는 얘기다.


그림 3은 스마트 물류 시스템과 관련된 이미지이다. 이 부문도 지원 제도가 있다.


▲ 그림 3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성도


국내 굴지의 소비재 2~3위 기업들에서 아직도 사람들이 박스제품들을 팔레트에 얹는 것을 목격하고서 필자는 충격에 빠졌었다. 


팔레타이징 로봇(Palletizing ROBOT)이 대기업에는 30년 전에 적용되었는데 굴지의 기업들이 그러한 것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더더욱 지원 정책이 있는지도 모른다. 생산 현장은 단순히 생산에만 집중하는 지식이 결여된 장소였다. 충격이다. 


어떤 경우는 중소기업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간이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부탁 받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좋아진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지원 대상에는


• 자동창고 시스템

• 무인 운반차

• 드론 

•‌ 로봇 시스템 (이송, 착탈, 가공, 냉각, 용접, 도장, 도금, 팔레타이징, 조립, 검사 등)

 

등이 있다. 스마트를 논하기 이전에 현장에서 사람들이 허리도 다치고 일할 사람이 없는 곳은 운반과 팔레타이징에 로봇을 적극 권장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오도록 작업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하는 시대이다. 이것은 현장이나 사무실 문제를 넘어서서 모든 업종 모든 기업에 해당하는 이 시대에 극복해야 하는 가치이다. 

 

콘텐츠 (서비스적 접근)

 

첫 번째 항에서 기본적인 정보시스템이 구축되어야 가능한 부문이다. 기업에서 콘텐츠라는 것은 제조에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고 이것은 곧 아이디어나 생각을 정보시스템에 넣는 것이다.


직접적으로는 차별화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고객이 쉽게 접촉하고 신뢰하고 충성 고객을 만들어가는 부문이라 하겠다. 


또한, 제품과 함께 부품을 판매하고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으로서 각 업종 및 기업마다 특화 되어 계속 발전시켜가야 하는 부분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중소기업 레벨에서 할 수 있는 특화 및 차별화 전략 차원에서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스마트 콘텐츠는 그림 4와 같다. 물론, 대기업이 더 잘하고 있겠지만, 이와 같은 콘텐츠만 구성 하더라도 글로벌 비즈니스와 생존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글로벌 중견기업으로서 성공을 하려면


▲ 그림 4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스마트 콘텐츠


•글로벌 R&D 시스템

•성과 및 자원 관리 시스템

•글로벌 소싱과 전략 경영 시스템

 

등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그것은 전문가에게 컨설팅받기를 권장한다.


그림 5는 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접근하자는 것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는 3차적인 필수 요소에 해당된다.


▲ 그림 5 정보시스템 단계적 접근 개념도

 

기술 외의 성공 요소 (기타 측면 접근)

 

지금까지 우리는 기술로만 접근했으나, 기업이 사람을 놓치면 아무 의미가 없다. 따라서 기술 외적인 요소가 사실은 스마트공장에서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기술만 이야기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필자는 현장에서 일부 기업들이 기술 외적으로도 성공한 사례를 많이 목격하고 감동도 받고 세미나를 통하여 공유하고 있다. 기술 외적인 부문은 필자의 30여년 경험을 토대로 볼 때, 아래와 같이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인식 관점

• 문화 관점

• 시대 관점

• 가치 관점

• 변화 관점

• 인재 관점

• 글로벌 관점


등 인데, 내용이 너무 많으므로 글로벌 관점만 간단히 얘기하면, G1과 G2, 대륙과 해양 세력 충돌, 중국과 일본의 높은 성장과 전략, 글로벌 시장과 접근, 대한민국의 작은 시장 생존성, 산업의 단순도, 제품 중복성과 서비스 차별화 및 아이디어 상품화 프로세스 등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참으로 많다. 


확실한 것은 지금 이 시대는 글로벌 경제 전쟁이고 대한민국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좀 더 진취적으로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기대한다. 


김명섭  스마트공장 추진단 전문위원 / 스마트공장 & 팜 연구위원

이 기사는 의 요약글입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

어드밴텍2017.10
디지키 2017.09
이전글
내 정수리에서 냄새가?...은은한 향기 좋은 샴푸 사용 꿀팁
다음글
[측정 및 테스트 기술 동향] 엔지니어링 성과를 가로막는 요소
댓글쓰기

0/500

등록
전체 댓글수 0

최신순 | 인기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