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컴MDS는 전 산업 분야에 IT 융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의 ICT 융복합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열화상 카메라 전문기업 FLIR,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NVIDIA,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팅 업체인 콘트론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한컴그룹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의 동반성장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한컴MDS 컨버전스 총괄 이재승 IST사업본부장

Q. 코로나 광풍에 산업계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어떤 전략을 펼쳐왔나.

A.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FLIR의 열화상 코어 Lepton을 이용한 다양한 비대면 발열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FLIR Lepton은 동전보다 작은 크기의 장파장 적외선 마이크로 열화상 카메라 모듈로, 기존 적외선 카메라 10분의 1 수준의 획기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산업 및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

한컴MD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FLIR Lepton을 취급하는 총판 대리점으로,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사들이 Lepton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품 공급 및 기술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공장에 설치되어 있는 설비들을 원격 접속을 통해 제어/관리/업데이트/모니터링 할 수 있는 HMS Ewon 원격제어 솔루션, 세계 정상급 데이터 과학자들의 경험이 적용된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 DataRobot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열화상 카메라 TSC-1000(왼쪽)과 TSP-1000

Q.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는 어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최소 인력으로 효과적인 발열 감지가 가능한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TSC-1000’과 소상공인을 위한 저가형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TSP-1000’을 주력 제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TSC-1000은 출입자 열화상/실화상 자동 저장 기능과 열화상/실화상 모드를 지원하며 최대 6명까지 동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PC, 모니터 등 다양한 키트 구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TSP-1000은 안면인식 복합센서 기술 적용으로 신뢰성 있는 발열 감지를 할 수 있으며 자동 알람/SMS 기능을 통해 무인 운용이 가능하다. 이 열화상 카메라는 한컴MDS의 발열 감지 소프트웨어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한다.

Q. 전시회 기간 부스 운영 계획은.

A. 전시회 기간 한컴MDS의 부스에 방문하면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열화상과 실화상이 결합된 카메라 모듈, 공정 자동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 산업자동화 표준 프로토콜, AI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 등 센서부터 상위 분석 플랫폼까지 개별 공장 환경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Q.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앞으로 계획은.

A. 한컴MDS는 국내 유일의 NVIDIA 엔드-투-엔드 AI 플랫폼 공급사로서,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AI 인프라 구축 지원, NVIDIA Jetson 기반의 엣지 디바이스 개발 지원 및 맞춤 컨설팅과 딥러닝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넘어 인간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AI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해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