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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참가업체 인터뷰_다쏘시스템 코리아 델미아 브랜드 총괄 심인보 대표] “포스트 코로나 대응 가능한 포트폴리오 개발…제조기업 디지털 혁신 지원”

입력 : 2021.01.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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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제조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 다쏘시스템 코리아 델미아 브랜드 총괄 심인보 대표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더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신 버전에서는 조직 내외 업무 관련자들과 3D, 영상,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화상회의까지 플랫폼 상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한다. 다쏘시스템은 3D(3차원)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및 국방, 에너지&소재, 조선해양, 생명과학 분야 등 11개 산업 분야에서 초기 제품 컨셉 개발부터 설계, 시뮬레이션, 테스트, 제조, 생산, 판매까지 아우르고 있다.


▲ 다쏘시스템 코리아 델미아 브랜드 총괄 심인보 대표


Q.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A. 다쏘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고품질의 제품을 빠르게 납품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또한, 제조기업의 업무과정을 가상공간상의 플랫폼에서 구현하여 기업 활동과 관련된 내외부 관련자들이 쉽게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더욱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실제로 전체 매출액의 약 20%를 R&D 및 기업 인수에 투자하고 있다.


Q. 2020년 한해 사업성과는 어땠나.

A.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분야는 ‘클린 모빌리티’, ‘도심항공 모빌리티’와 같은 포트폴리오로 재편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기존 강자로 활동해온 제조업 분야 외에도 생명과학 산업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세계적인 생명과학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업체 메디데이터를 인수하여 임상시험, 제조, 새로운 치료법 및 의학기술 상업화까지 이르는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실현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그리고 스마트 의료와 같은 세계적 패러다임에 동참하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제조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Q. 코로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했을 줄 안다. 어떤 전략을 펼쳤나.

A.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많이 회자된 단어가 재택근무, 언택트일 것이다. 많은 제조기업 또한 현장근무, 대면회의가 기업의 존속 또는 성장에 필수요소라 여겼으나 발빠른 국내외 IT 기업들의 원격 화상회의, IT 기술을 활용한 업무 솔루션들이 빠르게 출시, 제공됨으로써 일하는 방법에 변화가 생겼다. 물론 IT 환경의 속도, 품질, 업무진행에 필요한 콘텐츠를 완벽하게 제공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으나, IT 기술을 활용한 업무방법의 변화 가능성에는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가상환경에서 제조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신 버전에서는 조직 내외 업무 관련자들과 3D, 영상,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화상회의까지 플랫폼 상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했다.


Q. 2021년 영업계획이 궁금하다. 특히 3월에 열리는 ‘SmartFactory+AutomationWorld(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에서는 어떤 제품을 소개할 예정인가.

A. 다쏘시스템의 스마트 팩토리 지원 솔루션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획, 설계된 3D 정보가 시뮬레이션·검증·제조·생산·조달에 이르는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 연속성을 지향하고 있다. 그중 3D 기반 공정정보와 VR·AR 기술을 접목한 제조기업의 버추얼 트레이닝이나 제조환경 변화에 따른 물류 시뮬레이션, 현장 설비와의 가상통신을 이용한 버추얼 커미셔닝 등의 실행 가능한 아이템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린 매뉴팩처링을 지향하며 개발된 ‘3D린(3DLEAN)’ 솔루션은 기획, 설계 등 제조기업 연구소 등에서만 활용되었던 3D 디지털 정보를 제조, 생산 현장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MOM(제조운영관리) 솔루션인 ‘아프리소(APRISO)’는 연구소에서 설계, 변경된 3D 제품정보를 생산현장 모니터링 대시보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Q. 전시회 기간 부스 운영 계획은.

A. 기존 전시 부스를 다녀간 방문객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3D 디지털 정보를 활용한 체험공간을 확대하고자 한다. 즉, 3D 디지털 정보 기반 공정정보와 VR·AR을 접목한 현장체험 부스를 구성하거나, 제조현장 모니터링 대시보드에서의 3D 디지털 정보 활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상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화상채팅 체험존을 설치하여 제조기업 내 활용 가능한 3D 디지털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플랫폼에서 직접 공유하고 협의,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Q. 중장기 계획과 포부에 대한 한 말씀.

A.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언텍트를 넘어 온택트에 대한 전환 수요나 가치인식의 수준은 높아졌으나, 여전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기업의 투자 의지는 위축되고 있다. 이미 국내 대다수 기업이 IT 인프라와 디지털 정보를 이용하여 기존 업무진행 방식을 충분히 대체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기존 인력의 감축이 아닌 새로이 나타난 업무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존 인력의 재교육 환경과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투자 의지와 환경 제공이 필요하다. 이는 결국 디지털 전환 및 혁신의 필요성을 의미한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제공하여 제조기업이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축적, 분석에 활용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 파트너로서 더욱 더 견고히 자리매김하겠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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