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시스템즈 20200123

홈 > 피플&컴퍼니 > 피플



매거진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 구독신청
  • 광고안내

element 20191202

[인터뷰] 기우신 한창코퍼레이션 대표, “가성비를 무기로 친근한 SSD 시대 문 열겠다”

입력 : 2020.02.12 14:21

글자크게보기 글자작게 댓글달기 좋아요 즐겨찾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첨단 헬로티]


지금 시대는 그야말로 속도전이다. 많은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기술들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속도전은 더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속도전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SSD(Solid State Drive)다. SSD는 메모리 반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데이터 기록방식이 아닌, 전자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당연히 디스크를 고속으로 회전시키며 데이터를 기록하는 하드디스크(HDD)보다 속도가 더 빠르고, 디스크와 모터 등 부품이 없어 발열 및 소음도 없다.


▲ 기우신 한창코퍼레이션 대표 


더 빠르고 소음도 적지만 SSD가 하드디스크보다 소비자에게 친숙하지 않았던 것은 비싼 가격 탓이었다. 이에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 한창코퍼레이션(대표 기우신)은 이러한 가격 문제를 해결하면서 더 빠르고 가벼운 SSD인 ‘CLOUD SSD’를 개발했다.


3D NAND 기술 적용해 속도와 용량, 가격 효율 높여


CLOUD SSD에는 3D NAND 기술이 적용됐다. 3D NAND는 메모리 셀을 수직으로 쌓아 집적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기존에 하던 방식이 평면 위에 회로를 넣는 2D였다면, 이 기술은 3D 구조인 것이다. 따라서 기존 방식보다 트랜지스터 수가 많아져 데이터 처리 속도가 더 빨라지는 장점이 있다.


3D NAND 기술은 속도뿐만 아니라 용량과 가격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용량 부문에서는 평면 나열로 인한 좁은 셀 간격으로 오류가 잦았던 여타 SSD와는 달리, 더욱 높은 용량 탑재가 가능하게 됐다. 가격 부문에서는 소비전력 감소와 안정적인 데이터 보관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었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한 SSD 생산


CLOUD SSD의 크기는 두께 6.9mm, 무게 45.5g이다. 점점 슬림해지는 노트북을 위한 업그레이드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 SSD에 사용된 컨트롤러는 SMI2258XT다. 이 컨트롤러는 별도의 메모리가 없어 SSD 전체 가격을 낮추는 데 기여했고, 안정성과 신뢰성도 향상시켰다.


타 기기 호환도 뛰어나다. 한창코퍼레이션은 SATA 6Gb/s의 표준 2.5인치 form factor를 채택해 다양한 기기와 큰 문제없이 호환을 할 수 있도록 SSD를 구성했다. 또, 이 SSD에 내장돼 있는 SMART 기능과 TRIM 기술은 자체 모니터링 및 보고를 가능하게 해준다.


기우신 대표는 “CLOUD SSD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다”라며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연구하면서 느낀 것은 성능 면에서는 대기업 제품을 제외하고는 대동소이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저렴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성능은 다른 제품과 비슷하면서 생산 비용을 아껴 가격적인 부분을 낮추어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면서 성능 좋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강조했다.


▲ 한창코퍼레이션이 자사가 직접 개발한 CLOUD SSD를 출시했다.


[다음은 기우신 한창코퍼레이션 대표와의 일문일답]


Q. CLOUD SSD를 개발한 이유는?


우리는 반도체 부품 총판을 하면서 판매를 잘했지만, 공급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한 번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1년 반쯤 전에 저렴하게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중국 기업과 인연이 닿았다. 꾸준히 연락하고 신뢰도를 쌓은 결과 계약을 체결하게 돼서 SSD를 생산할 수 있었다. 


Q. CLOUD SSD의 장점은?


가성비다.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연구하면서 느낀 것은 성능 면에서는 대기업 제품을 제외하고는 대동소이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Q. 이번 CLOUD SSD를 출시한 후 계획은?


지금까지 한창코퍼레이션은 부품 대리상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대리점 위주의 비즈니스를 실행해왔다. 하지만 이제 직접 제품을 기획하고 출시하는 기업으로 변화할 계획이다. 그 시작은 SSD였다. 그리고 앞으로 다른 제품을 계속 론칭할 계획이다.

/김동원 기자(eltred@hellot.net)

이 기사는 의 요약글입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

어드밴텍 2019.11.25
디지키 2020.04
이전글
[인터뷰] 로이체 안우진 과장 “55년 업력 전문성 갖춘 포트폴리오 제공…고객 마음 ...
다음글
[인터뷰]호서대학교 ‘Archelon’, 레이저 각인기 기능이 포함된 FDM 방식의 3D프린터...
FLIR
성안당_내인생의갑
주요 광고주 / 추천기업

토마스케이블 케이블

SPK한국스테어펌프 펌프

효성훼바 훼바

나라삼양감속기 감속기

케이씨티앤에스 소재부품

마이클앤솔루션 튜브넘버링기

엔아이피 머신비전

플루크네트웍스 테스터기

엘리먼트14 전자부품

SEC e-beam

에스디상사 공구

FAMAX 공장자동화

지브라 자동인식 산업

더블유케이티 절연제품

성안당 기술서적

댓글쓰기

0/500

등록
전체 댓글수 0

최신순 | 인기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