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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로보월드] 유니버설로봇 김병호 부장 “로봇코디네이터, UR이 그 역할을 담당하겠다”

입력 : 2019.09.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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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의 김병호 부장은 협동로봇이 제조업은 물론이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도구로써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 만큼, 로봇코디네이터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니버설로봇은 사람의 가치를 더 높여주고, 보조자로서 로봇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마치 드라이버나 전동드릴 정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교육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한다. ‘2019 로보월드’에서도 새로운 로봇 추가 발표와 함께 진화하는 유니버설로봇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한다.


▲ 유니버설로봇 김병호 부장


Q. 올해 협동로봇 시장 이슈와 전망은.

A.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요구와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고하중(Payload)의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AMR을 활용한 물류자동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또한, 공장자동화를 넘어서 일상생활에 접근이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그 예로 협동로봇을 활용한 칵테일 서비스, 핸드드립 커피 서비스 등이 국내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Q. 유니버설로봇의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유니버설로봇은 협동로봇을 도구로 활용하는 자동화와 새로운 비즈니스의 도구로써 가치가 극대화된다. 협동로봇과 UR+플랫폼은 고객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며, 로봇 메이커와 로봇의 엔드 이펙터(End-effector)를 비롯한 액세서리 메이커와의 윈-윈 모델인 것이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증명되고 있다. 


Q. 2019 로보월드에 참가 이유를 든다면.

A. 유니버설로봇 e-시리즈 플랫폼의 새로운 로봇 추가 발표를 준비 중이다. 로보월드의 이름에 어울리는 새롭거나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Q. 어떤 테마와 콘셉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인가.

A. 실제 글로벌에서 많은 부분 활용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고하중 로봇(High Payload Robots)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요구가 있는 전동 나사 구동(Screw Driving) 애플리케이션을 중점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써, 기존 UR의 로봇으로 구현하지 못하던 협동로봇도 소개할 예정이다. 


Q. 올해 특별히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 있나.

A. 협동로봇 트레이닝 센터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는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 한양대학교를 비롯하여 몇몇 대학교에서 유니버설로봇 교육센터를 오픈하게 된다. 물론 유니버설로봇의 본사로 확장 이전하면서 공인교육센터를 오픈했으며, 판매 대리점망도 늘려가고 있다. 

 

Q. 앞으로 계획과 포부에 대한 한 말씀.

A. 이제는 협동로봇이 제조업은 물론이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도구로써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더 나아가 제조업에서는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로 접어들 것이며, 사람과 로봇 각자 잘 할 수 있는 일을 효율적으로 나누어주는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전자제품을 다루고 서비스하듯이 로봇코디네이터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버설로봇은 사람의 가치를 더 높여주고, 보조자로서 로봇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협동로봇을 마치 드라이버나 전동드릴 정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교육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 또한, 본격적인 성장기로 넘어가면서 기존 자동화 시스템이 사람 중심이 되는 협동로봇 공정으로 바뀌는 변화를 유니버설로봇이 주도해 나가겠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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