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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EOS KOREA 류봉열 지사장, '고객과의 소통으로 완성하는 적층제조 솔루션'

입력 : 2019.08.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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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30년의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꾸준한 성공사례 만들어낼 것


지난 7월, EOS는 국내 첫 기술 세미나인 ‘KOREA EOS DAY 2019’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적층제조와 관련한 제조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EOS KOREA는 향후 고객과의 기술교류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EOS KOREA 류봉열 지사장을 만나 자사의 기술력과 미래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EOS KOREA 류봉열 지사장


EOS KOREA 지사장 직을 역임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EOS KOREA 입사 전에 오랜 기간 반도체 산업에 종사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 과정을 직접 겪은 사람 중 하나로서 반도체와 같이 성장 가능성이 크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산업을 찾다가 적층제조 산업을 알게 됐습니다. 이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인 독일의 EOS를 알게 된 후에 적극적으로 입사를 희망해 작년 6월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2018년부터 지사장 체제로 전환해 적층제조 솔루션 도입을 위한 영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동안의 경영 전략 및 방침, 거둔 성과는 무엇이었나요?


고객 발굴 및 장비, 소재 등의 가시적인 영업도 중요하지만, 제게 중요한 소임 중 하나는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적극적인 컨설팅, 장비 구매 후 지속적인 높은 품질의 사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분들의 성공을 돕는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장비 판매는 대리점을 통한 영업 위주였지만, 국내 대기업과의 기술적인 교류 및 컨설팅 서비스 계약에 집중해서 소기의 성과를 이룩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EOS KOREA는 지난 7월 국내 첫 기술 세미나인 ‘KOREA EOS DAY 2019’를 개최했습니다. 행사 내에서 다뤄진 내용은 무엇이며, 참석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KOREA EOS DAY는 국내에서 최초로 기획해 진행됐던 행사였습니다. 저희는 참석하신 고객 분들을 위해 EOS의 최신 및 미래 기술과 여러 산업 분야에서의 성공 사례, EOS에서 제공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또한, 고객의 적층제조 성공을 위해 S/W 및 후공정 관련 주요 협력사들의 솔루션도 같이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세미나 후에 여러 가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세미나 내용은 대체적으로 유익했다는 평이었으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피드백을 참고해 차후에는 좀 더 고객 분들께 유익한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EOS KOREA는 장비뿐 아니라 소재와 소프트웨어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장비 및 솔루션이 타사와 차별화된 부분과 강점은 무엇인가요?


올해로 EOS는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창립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PBF(Powder Bed Fusion) 방식의 기술 발전에 매진한 결과, 현재 PBF 방식의 장비 중에서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생산 현장에서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까다로운 품질 검증 시스템을 통과한 소재로 생산되는 제품들의 품질은 EOS 최고의 강점입니다.


소프트웨어는 30년의 노하우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 중이며, 디지털 양산형 생산을 위해 일찍부터 세계적인 선도기업과 협업해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많은 고객과의 어플리케이션 경험 및 기술 협업 그리고 컨설팅을 통한 성공사례를 생산해냈습니다. 광범위한 고객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은 타사와 차별화된 부분 중 하나입니다.


EOS KOREA는 금속 3D프린팅 분야에서 양산 체제 시스템을 준비 중인가요?


EOS에서는 현재 양산용 메탈 장비인 M300-4와 폴리머 장비인 P500을 금년 내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이미 자동화된 대량 생산체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독일의 다임러(벤츠) 그룹과 에어버스의 자회사인 프리미엄 에어로텍 사 등과 함께 NextGenAM PJT를 2017년 4월부터 시작해 현재 점차 확대 생산 중입니다.


또한, EOS 본사에서는 테스트용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해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독일 폼넥스트에서 발표했었던 차세대 플라스틱 제조라인의 대량생산을 위해 LaserProFusion(100만 개 레이저 다이오드 사용) 기술을 개발해 시험 중에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일반 장비보다 10배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금형산업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3D프린팅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 개발이 금형산업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시나요?


적층제조가 사출공정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전체적인 금형산업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형의 고기능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죠. 사출금형가공에 적층제조가 적용되면 사이클 타임 단축을 통한 제품 생산성 향상, 균일한 냉각 구조에 따른 제품 품질 개선, 디자인 자유도 향상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금형산업의 15% 이상은 고속냉각채널이 가능한 부분으로 대체될 예정이라고 예측합니다. 자동차 금형의 경우 고속냉각채널에 이종금속을 접목시키는 하이브리드 금형 제작이 확대되면서 완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3D프린팅 산업을 비롯한 국내 제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 협력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동안 정부 주도 하에 많은 투자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의 지원에 의존했다면, 앞으로는 많은 제조업체들이 적층제조에 관련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인력 양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실제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해 제조산업과 적층제조 산업의 효율적인 융합으로 제조강국인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한층 향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OS KOREA 2019년도 하반기 계획과 향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EOS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 분들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과의 적극적인 기술 교류 및 컨설팅을 실행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고객이 직접 실제 적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입니다.


EOS 장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단순히 장비 및 재료 판매에 그치는 것보다 EOS가 가진 적층기술 및 어플리케이션과 노하우를 전달해 성공적인 적층제조 과정을 수행하도록 돕고 싶은 게 목표이자 바람입니다.

/서재창 기자(prmo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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