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당 더테이블 2018.03.21

홈 > 피플&컴퍼니 > 피플

ATM아이엔씨 2018.01.05


매거진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잡지이미지
  • 구독신청
  • 광고안내

지맨스 기사본문

[2019년 신년 인터뷰] 실리콘랩스 "5G가 상용화 되면 새로운 IoT 제품 수요 창출될 것”

입력 : 2019.01.04 15:45

글자크게보기 글자작게 댓글달기 좋아요 즐겨찾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첨단 헬로티]


백운달 실리콘랩스 코리아 사장


미국 반도체 기업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사물인터넷(IoT), 인터넷 인프라, 산업 자동화, 컨수머 및 자동차 시장을 위한 실리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실리콘랩스 엔지니어링 팀은 성능, 에너지 절약, 커넥티비티, 단순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백운달 실리콘랩스 코리아 사장을 만나 2018년 성과와 2019년의 계획, 그리고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백운달 실리콘랩스 코리아 사장


Q. 2018년 글로벌·국내 시장에서 실리콘랩스의 성과 어떠했나? 


실리콘랩스에게 2018년은 중요한 해였다. 우리는 2018년 3분기까지 기록적인 재무 성과를 냈다. 특히 IoT 및 인프라용 제품군은 계속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들은 현재 실리콘랩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80%에 이른다. 우리의 IoT 제품들은 스마트 홈과 다양한 산업용 시장에서 굳건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용 IoT 매출은 지난 10분기 동안 두 배 이상 늘었는데, 여기에는 계량, 조명, 산업 자동화를 포함한 핵심 영역에서의 성장세가 반영돼 있다. 실리콘랩스의 디지털 절연 제품들은 전원공급장치, 태양열, 산업 및 자동차를 포함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강세를 보이며 기록적인 디자인-윈 성과를 달성 중이다. 특히 아이솔레이터 제품들은 여러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함으로써 실리콘랩스의 인프라 사업 분야 매출 중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실리콘랩스의 타이밍 제품(클럭과 오실레이터)은 100G 광학 시장에서 성장세를 나타낸다. 그 중에서 산업, 데이터센터, 그리고 무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등에 활용되는 타이밍 제품은 전체 타이밍 분야 매출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품군도 점점 더 다양화되는 추세다. 데이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사물’간의 연결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실리콘랩스는 앞으로도 IoT, 청정 에너지, 데이터 통신에서 장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전망하고 있다.


Q. 실리콘랩스는 IoT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 분야에서 실리콘랩스의 강점은 무엇인가? 


IoT는 현재 실리콘랩스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시장 기회이며, 회사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실리콘랩스는 현재 80억 달러 규모에서 5년 후에는 13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전 세계 IoT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잘 구축해 뒀다. 우리는 스마트 홈, 조명, 계량, 산업 등 목표한 시장 영역의 엔드 노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선도적인 IoT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의 강점은 사용하기 쉬운 제품과 플랫폼, 툴을 공급함으로써 개발자의 개발 작업을 간소화를 돕고, 이러한 솔루션이 고객에게 보다 잘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 채널 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리콘랩스의 무선 게코(Wireless Gecko) 플랫폼은 칩에서 모듈, 보드에 이르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RTOS와 보안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커넥티비티 스택, 방대한 개발 툴 세트들로 구성된다. 이렇게 구성되는 계층들은 IoT 엔드 노드 개발을 위해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플랫폼을 구성한다. 기기들을 서로 연결 및 네트워킹 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이들을 유지 관리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회를 마련해준다. 


2018년 1분기에 우리는 IoT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Wi-Fi 제품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Wi-Fi 제품군은 크기, 통합, 가격, 성능뿐 아니라 초저전력 소모 특성 면에서도 획기적인 성과를 나타냄으로써, 지금까지 쉽게 가능하지 못했던 IoT 엔드 노드에 새로운 설계 기회를 창출해냈다. 실리콘랩스의 새로운 Wi-Fi 트랜시버와 모듈은 기존 Wi-Fi 솔루션의 절반에 불과한 전력을 소모하면서, 실리콘랩스의 혁신성을 상징하는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 첨단 보안, 소형 풋프린트의 특성을 모두 제공한다. 


2018년 4월, 실리콘랩스는 시그마 디자인(Sigma Designs)의 Z-웨이브(Z-Wave) 사업부 인수를 완료했다. 이는 실리콘랩스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공개적 기업 인수 사례이다. Z-웨이브는 지금까지 1억 대 이상의 디바이스가 선적된 검증되고 광범위하게 보급된 기술이다. 이번 전략적 인수는 실리콘랩스의 광범위한 무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보완하고 콜라보레이션을 주도하며, 다양한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스마트 홈 시장에서 실리콘랩스의 입지를 크게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제품 상호운용성, 첨단 보안, 손쉬운 설치에 초점이 맞춰진 Z-웨이브와 실리콘랩스의 무선 게코 플랫폼 및 멀티 프로토콜 전문성이 결함됨으로써 실리콘랩스의 결합 로드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하고 많은 기회가 생겼다. 그 결과물로 최근 출시한 Z-웨이브 700은 Z-웨이브를 무선 게코 플랫폼 상으로 옮겨 놓았다. Z-웨이브 700은 보다 늘어난 범위의 RF 성능을 지원하고, 무선 게코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개발자가 새로운 수준의 작고 지능적인 스마트 홈 제품을 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 빨리 출시할 수 있게 해준다. 


독자적인 sub-GHz 무선 프로토콜이 스마트 에너지, 산업, 상업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2018년 2분기에 실리콘랩스는 무선 게코 제품군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싱글 칩 상에서 sub-GHz 네트워크와 저전력 블루투스 사이에 동적인 스위칭이 가능하게 해준다. 실리콘랩스의 멀티프로토콜 솔루션은 블루투스 기술과 사용하기 쉬운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이용해 현장에서 광범위한 sub-GHz 무선 IoT 기기들 손쉽게 설정, 제어, 모니터 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제품 출시 기간을 앞당기고 BOM 비용을 절감하며, 크기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게 한다. 


단순성은 우리의 IoT 사업을 확장하게 하는 핵심 요소이다. IoT 기기에 커넥티비티를 추가하기가 쉬워질수록 IoT 채택 및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예컨대, 지난해 9월 우리는 와이어리스 익스프레스(Wireless Xpress) 모듈을 출시해 개발자가 제품 컨셉트에서 시제품까지 걸리는 시간(펌웨어 개발 제외)을 수 주일에서 불과 몇 시간으로 줄일 수 있게 했다. 와이어리스 익스프레스는 공인된 저전력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모듈, 통합 프로토콜 스택, 사용하기 쉬운 툴 등의 구성 가능한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명령 API를 통해 제어되는 온보드 무선 스택은 개발자가 어떠한 IoT 애플리케이션에든 무선 커넥티비티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EFR32 무선 게코 플랫폼이 이처럼 진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실리콘랩스의 EFR32 무선 게코 플랫폼은 지그비, 스레드, 블루투스, 독자 프로토콜은 물론이고, 이제는 Z-웨이브까지 지원하게 되면서 스마트 미터링, 스마트 홈, 산업용 시장에 걸쳐 폭넓게 채택되고 있다. 우리는 IoT 특히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이 혁신적인 플랫폼에 기반한 고객들의 설계가 계속 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와이어리스 익스프레스 모듈 


Q. 올해 실리콘랩스의 국내 시장에서의 목표는?


실리콘랩스의 TV튜너와 디모듈레이터 제품은 독보적인 기술과 성능으로 현재 한국 TV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한국의 전반적인 산업과 사회분위기는 좀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며,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보안이 강화된 IoT 제품에 대한 기대와 수요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제공되는 5G의 다양한 상용화 서비스와 연계해 많은 새로운 IoT 제품에 대한 수요가 창출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전기자동차, 5G네트워크 장비, 산업자동화 장비, 스마트 홈, 헬스케어, 스마트 팜, 그린 에너지 등과 관련한 IoT 산업에서 지속성장의 기대가 가장 크다. 실리콘랩스는 핵심 산업 동향에 발맞춰 차세대 IoT 제품용 저전력 커넥티비티 SoC와 센서에 집중함으로써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IoT 인프라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타이밍 제품, 디지털 아이솔레이터, 자동차 오디오 튜너 등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성장 동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나리 기자(eled@hellot.net)

이 기사는 의 요약글입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

어드밴텍 2018.07.31
디지키 2018.12
이전글
[파워인터뷰] 유니정보 주규식 이사 “미래먹거리로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3D프린팅 출...
다음글
DNE레이저코리아 김봉석 상무이사_“기술력과 서비스로 파이버레이저 시장 선도할 것...
교육원 법정의무교육
다이어리 홍보
댓글쓰기

0/500

등록
전체 댓글수 0

최신순 | 인기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