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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E레이저코리아 김봉석 상무이사_“기술력과 서비스로 파이버레이저 시장 선도할 것”

입력 : 2019.01.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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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E, Bystronic 사와의 합작으로 제품에 대한 시너지 효과 창출

 

파이버레이저가 산업용 레이저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파이버레이저는 높은 빔 품질, 저렴한 유지비, 친환경적 요소 등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는 장비다. 파이버레이저 전문 기업 디엔이레이저코리아(DNE LASER KOREA) 김봉석 상무이사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기술력 향상에 매진해왔다.

 


Q : 먼저 회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 자회사인 신우NC테크는 CNC라우터, CNC조각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올해 18년차를 맞았습니다. 지난 2016년, 레이저 선두 기업인 DNE LASER와 손을 잡게 되면서 현재 DNE LASER 한국 지사로 운영 중이죠. 저희는 라우터 시장에서 후발주자였으나 라우터, 조각기 분야에서 국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중국산 저가 공세 등 외부 요인이 있었으나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왔죠. 이후 파이버레이저를 주목한 저희는 국내외 시장에서 앞서가기 위해 기술, 디자인, AS 등 경쟁력을 쌓고 있습니다. 지금은 파이버레이저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향후 시장을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Q : DNE, Bystronic 사와 합작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요?

A : 바이스트로닉은 저출력 레이저를 만들어온 선도기업입니다. 바이스트로닉 역시 파이버레이저의 가능성을 주목했습니다. 파이버레이저 생산 기술을 갖췄던 DNE는 지난 2016년 바이스트로닉과 합작을 결정하면서, 레이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 DNE 한국 지사 계약을 결정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일이었죠.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저희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이후 장비 판매 수는 1,000여 대에서 약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두 기업이 시장 내에서 갖는 브랜드파워는 굉장하더군요.

 

디엔이레이저코리아 본사 전경


Q : 지난해 10월에 개최한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하셨습니다. 당시 출품한 DNE 장비의 기술력 및 장점은 무엇인지요?

A : 저희는 전시회 동안 DNE 고출력 파이버레이저를 선보였습니다. 오픈 타입형 1KW급, 풀커버 테이블 체인저 타입 2KW 및 3KW급 모델이었고요. 이 장비들은 낮은 출력으로 두꺼운 금속판재를 자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뿐 아니라 정밀하고 미세한 모서리 가공, 왜곡의 최소화, 고품질 부품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죠. 또한, 일반 CO₂레이저와 비교했을 때 성능은 비슷하나 가격은 낮은 편입니다.

 

Q : 타 레이저 업체와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인지요?

A : 돌아보면, 저희 회사의 성장 동력은 사후 서비스였습니다. 대기업인 트럼프, 바이스트로닉 사도 AS에 큰 비중을 두는 편입니다. AS 부서는 실무적인 부분에서 늘 고충이 있죠. 그렇기에 철저한 서비스가 가능했던 건 오히려 AS 부서를 없애고 난 후였습니다. 저희는 전 직원이 AS를 담당하기로 결정했고, 교육을 위해 꾸준히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서는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와 함께 논의하곤 했죠. 수리 과정을 전담한 사람이 설명하고, 선임자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고요. 한편, 상황이 접수되면, 조를 이뤄서 보냈습니다. 사수가 고치면, 부사수가 그걸 참관하는 거죠. 현재는 좋은 기업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을 멀티플레이어로 만든 셈이죠.

 

금속산업대전 2018에 선보인 DNE 파이버 레이저

 

Q : 국내 레이저 산업의 전망과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요?

A : 레이저 분야는 철강을 다루기 때문에 단순한 제작이 아닌 절단, 변형, 용접, 도장, 물류 등의 과정이 혼합된 산업입니다. 잠시 침체 국면이긴 하나 긴 호흡을 갖고, 시장을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디엔이레이저코리아 업력은 불과 2년 반밖에 안 됐지만, 그 사이에 내실을 다지고,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충분히 국내를 선도하는 레이저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Q : 끝으로 2019년 계획과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가성비가 높은 장비를 제작해 가급적 수요가 많은 시장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중국산 제품이 대체로 저렴한 편이기에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긴 쉽지 않으나 상대적으로 월등한 품질의 장비를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2019년은 자사의 좋은 이미지를 시장에 남기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죠. 근래에는 워낙 제조 경기가 좋지 않아 설비, 투자 의지가 강하지 않은 시기입니다. 투자 의지가 가장 낮은 시기이긴 합니다. 저희는 이 시기에 기술 진보, 영업력 확충, 원활한 AS 등을 통해 회사의 내실을 더욱 다져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워가고자 합니다. 저 역시 책임자로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서재창 기자(prmo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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