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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유도그룹 김성호 팀장] “기본기 있는 38년 노하우…CSC 기반 스마트팩토리 최적 솔루션 제공하겠다”

입력 : 2019.01.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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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38년 업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유도그룹의 김성호 마케팅총괄팀장은 유도그룹/Studio3S Korea가 자체 구현한 CSC(Connected Simulation Center)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고객의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물류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한다. 유도그룹은 유도의 핫러너 시스템, 유도썬스의 사출공정 최적화 설비 및 공장자동화 시스템, 유도로보틱스의 공작기계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 내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자동화 분야뿐만 아니라 생산관제, 경영관리가 가능한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최고 수준의 통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생산성 극대화와 품질관리 혁신을 위한 유도그룹의 사업전략을 김성호 팀장에게 들어봤다.


▲ 유도그룹 김성호 마케팅총괄팀장


Q. 물류자동화 사업을 하게 된 배경은.

A. 유도그룹의 자회사인 Studio3S KOREA는 2012년부터 IMC라는 스마트팩토리에 필요한 통합 생산관제시스템을 상품화했다. 그리고 고객사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지원하고 통합 생산관제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들을 제공해 왔다. 고객의 요구사항들은 공정라인의 가동 중단 없이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진단해 본 결과 대부분 장비들은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는데, 제품들의 대기 시간이 많거나 이동 중 로스가 발생하고 흐름이 중간중간 끊기는 부분들이 많았다. 결국 통합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입고부터 출하까지 전체 라인을 관장하려면 중간에 끊어지는 물류 파트를 바로 잡아야겠다는 취지에서 물류자동화 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시작은 스마트팩토리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스마트물류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Q. 디지털라이제이션을 내부적으로 구축한 것은 언제부터였나.

A. 우리가 자동화에 처음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초부터였다. 당시 사업장을 서울 구로공단에서 경기도 화성으로 이전하면서 사업 규모가 더욱 커지고 늘어나는 생산 물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동화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동화만으로 모든 것들이 해결되지는 않았다. 우리는 제품을 양산해 놓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설계를 하고 캠(CAM)을 짜서 가공을 하고 부품이 나오면 그것을 조립해서 테스트까지 마친 다음에 고객에게 납품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납기에 대한 고객 요구사항들이 많아지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사적으로 부서간의 데이터들이 끊김 없이 넘어 다녀야 했다. 그런 부분들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디지털라이제이션을 구축하게 됐다.


Q. 유도의 물류 솔루션 장점은 뭔가

A. 우리는 물류자동화에 필요한 셔틀, AGV(무인운반차) 등 여러 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AGV도 어태치먼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저희 솔루션의 강점 중 하나는 이러한 제품들을 디지털 트윈이라는 과정을 거친 후에 실제 솔루션에 적용한다는 점이다. 즉, 실제 현장과 사이버 공간에서 제품들을 똑같이 구현한 다음에 미리 시뮬레이션에서 충분히 검증하고, 실제 솔루션에 적용하는 형태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특히, 물류의 경우 물동량 분석이나 라인 간의 상호 분석, 그리고 시간에 관한 부분, 위치에 관한 부분 등 다양한 형태로 분석을 해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형태의 시뮬레이션을 한 이후에 저희 솔루션을 적용하면 제품 검증 시간을 줄이고 예측하지 못했던 것들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물류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CSC를 구축했다.


Q. CSC는 어떤 시스템으로 구성됐나.

A. CSC는 2016년도에 완료되어 2017년 전시회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 지금은 계속 고도화를 해나가며 CSC 1.0에서 CSC 2.0, CSC 3.0까지 구축된 상태다.


▲ CSC 1.0은 사출공정, 절삭가공공정, 조립공정 등 공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공정을

무인화 형태로 구성한 시스템.


CSC 1.0은 사출공정, 절삭가공공정, 조립공정, 입·출하까지 공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공정을 무인화 형태로 구성한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는 이종 기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모습과 공장 내 발생하는 데이터의 실시간 연결, 또는 공정과 공정 사이 혹은 공장과 공장 사이의 흐름을 연결하는 스마트팩토리의 단면을 구현했다.


▲ 입출고 보관 자동화 CSC 2.0 시스템. 셔틀 리프트를 이용한 다양한 크기 및 종류의 물류를 로딩, 

언로딩 가능하며 자유로운 층간 이동은 물론 물동량에 따른 확장이 용이하다.


CSC 2.0은 물류에 대한 빠른 핸들링으로 보관 효율과 피킹률을 높일 수 있도록 셔틀 시스템을 적용했다. TAGON 셔틀은 랙 사이의 레일을 따라 선반 내 물류를 자동운반한다. 빠른 스피드와 높은 처리 능력을 토대로 싱글딥 혹은 더블딥 피킹/적치가 가능하며, 레일 측면의 바코드 좌표를 인식하여 스스로 위치를 포지셔닝한다. 셔틀 시스템은 물류 리프터, 셔틀 리프터 등의 자동화 설비 구성과 창고관리 시스템 WMS와의 연계로 물동량과 창고 회전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 CSC 3.0 자동 풀필먼트 시스템. TAGON AGV는 창고에 보관 중인 물류 선반 자체를 리프팅시켜

피킹스테이션으로 물류를 자동 운반한다.


CSC 3.0은 유통·물류서 사용하는 풀필먼트 시스템에 필요한 무인 운반 로봇 시스템으로 사람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선반에 있는 물건들을 피킹해서 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무인 운반 로봇 시스템인 TAGON AGV는 컨테이너, 카톤 박스와 같은 작은 물류 단위부터 중량 운송 대차, 운송렉, 팔레트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물류까지 공장 내 발생하는 물류를 무인 자동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운반하여 다운타임 없는 생산을 실현하고 공장의 물류 효율을 극대화한다.


Q. 온라인 유통시장이 급성장하면서 CSC 3.0에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A.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소비 패턴도 바뀌고 있다. 인터넷 모바일 쇼핑으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TV 쇼핑에서 리모콘 하나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온라인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물류 시장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면서 온라인쇼핑센터나 물류센터 같은 경우 매일 엄청난 주문량을 처리해야 한다. 그 많은 물건을 선반에서 다 찾는다고 생각하면 적지 않은 인건비와 노동력이 필요할 것이다. 사람 대신 로봇이 물건을 가지고 와주면 훨씬 적은 사람으로 24시간 더 효율성 있게 일할 수 있다. CSC 3.0은 풀필먼트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아이템으로, 유통·물류 시장에서 많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제품 적용사례가 있다면.

A. 2012년도에 S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IMC)를 시작으로 약 40여 건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레퍼런스를 쌓았고 이후 물류 자동화 설비들은 완성차 대기업 중심으로 약 10여 건의 레퍼런스들이 있다. 최근에는 유통사들과도 활발히 구축 논의 중에 있다.


▲ ㈜유도의 조진태 기획팀장과 김성호 팀장(오른쪽). 김성호 팀장은 “유도가 자체 구현한

 CSC(Connected Simulation Center)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고객의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물류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Q. 2018년 비즈니스 성과와 올해 계획은.

A. 2018년은 공정물류 관련 제품이 안착했던 한해였다. 그동안 유도썬스에 마련된 CSC 쇼룸에만 190여 고객사가 다녀가, 우리나라 대기업 제조회사 및 유통회사는 거의 다 와봤다고 보면 될 정도였다. 물류 분야는 건축부터 시작해서 그 안에 들어가는 설비 전체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고객과 첫 미팅을 하고 실제 작업에 들어가기까지 검토 기간만 2~3년이 걸린다. 보관량, 물동량, 설비구조계산을 하고 시뮬레이션을 해서 여러 가지 변수를 도출해나가는 것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을 한 회사에서만 할 수 없다. 지금은 저희와 고객사와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적정한 어프로치를 맞춰나가고 있는 단계이다. 때문에 올해가 지나고 2020년이 되면 자랑스럽게 소개할 만한 결과물들이 나올 것 같다.


Q. 오는 3월에 개최될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19’에서의 부스 운용 계획은.

A. 물류자동화 사업에 포커스를 맞추어 AGV 2~3 종류, 셔틀, 그리고 완성형은 아니지만 피킹 관련 제품과 관련 소프트웨어들로 구성할 계획이며, 당연히 CSC 3.0인 풀필먼트 시스템도 보여드릴 예정이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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