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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텍 윤경석 과장_“국내 굴지의 3D프린터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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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을 갖춘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보급에 주력할 예정


프로토텍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3D프린팅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객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자체 고객지원팀을 보유해 수준 높은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토텍은 이번 산업대전에서 Desktop Metal 금속 3D프린터와 Stratasys F370 프린터 시연과 FDM, PolyJet, LMF, BMD의 3D프린팅 파트 전시를 진행했다.


▲ 프로토텍 윤경석 과장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지난 1996년부터 프로토텍은 미국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를 수입해 국내 공급해왔습니다. 부수적으로 금속 3D프린터도 공급하며, 3D프린터에 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에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어서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시제품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고요. 


Q.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최근 3D프린팅 분야에서는 금속 재료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적층 방식을 활용해 기존에 없던 몰딩이나 형상을 구현하고 싶은 수요자들이 많아졌기에 홍보 차 참석하게 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금속 3D프린터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아직 가격이 고가다 보니 선뜻 구매하긴 어려운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 다만 추후 장비나 재료가 적정 가격을 형성하면 구매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Q. 프로토텍의 주력 분야와 출품한 장비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A. 의료, 자동차, 일반 소비재 등 3D프린터가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합니다. 국내 시장에서 3D프린터를 사용하는 용도는 시제품 제작이 가장 높죠. 일부 부품, 장비에 있어 최종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소량 생산 체제에는 일부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트라타시스는 30년 전부터 FDM장비를 개발해온 업계 선두 기업입니다. 주력 장비는 FDM과 폴리젯인데요. 이번에 전시에 소개된 F370 모델입니다. 저희는 작년 기존 시리즈를 단종하고, 스트라타시스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가져왔습니다. FDM은 사용 방식이 용이합니다. 필라멘트를 활용하고. 내구성 있는 강성 파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Q. 향후 3D프린팅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A. 3D프린팅 시장은 국내와 해외에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앞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와 더불어 지금까지 개발된 적층 방식을 넘어선 새로운 적층 방식 기술이 나온다면 미래는 더욱 밝죠.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할 때 3D프린팅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Q. 2019년 계획과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A. 금년에도 저희가 3D프린터를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소기의 목표를 달성해서 남은 마무리를 잘 하는 게 목표고요. 


내년은 현재 출시 중인 금속 프린터가 지속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입니다. 


3D프린터는 적층 방식이기에 형상 구현에 제한이 없습니다. 장비를 사용함에 있어 설계부터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장비를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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