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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김종희 차장_케이블의 진화, 더 안전하고 저렴해졌다!

입력 : 2018.07.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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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시장 확대할 기대주, 원터치 케이블 등장


대한민국 최초의 전선회사로 유명한 가온전선이 다시 한 번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가온전선은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 혁신적인 케이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온전선이 선보인 케이블은 기존 제품에 비해 설치가 간편해 공사비가 약 40~50% 절감(설계가 기준)되는 ACF케이블과 ACF를 이용한 일체형조명배선 솔루션 One-Touch Link 이다. 이 장비는 모든 외관이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스틸소재로 제작되어 안전성도 높아졌다. 소비자가 요구하는 경제성과 실속 모두를 챙긴 가온전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더 안전하고 간편한 케이블 등장


케이블이 진화했다. 안전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가온전선이 올해 4월 출시한 일체형조명배선 솔루션 One-Touch Link 이야기다. One-Touch Link는 ACF케이블(Aluminum Clad Flex Cable : 가요성 알루미늄피 케이블, 배관배선 일체형 케이블)을 이용하며 조명배선에 있어, 등기구 상단에 클램프 박스가 있어 별도 배선 없이 커넥터로만 연결할 수 있다. 그야말로 원터치 시스템이다.


커넥터형 조명배선 솔루션은 기존에도 있었다. 하지만 플라스틱 제품이어서 안전에는 의구심이 들었던 게 사실이다. 가온전선은 전기 시장에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모든 외관을 금속소재(Steel, Aluminum)로 제작했다. 가온전선의 김종희 차장은 “One-Touch Link의 외간은 스틸소재로 만들어져 화재 안전성과 접지연속성이 뛰어나고, 방열도 잘 된다”면서 “기존 플라스틱 제품은 디자인을 고려해 슬림하게 만들어져있었다. 문제는 슬림하게 되면 케이블 전류가 흘러 도체 열이 발생하고 플라스틱 커넥터부가 경화되어 접촉 불량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One-Touch Link은 금속으로 되어 있고, 내부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 방열이 잘돼며 성능이 검증된 커넥터를 사용해 경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One-Touch Link에 들어가 있는 커넥터는 자동차 부품 납품으로 유명한 미국 몰렉스 회사의 장비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커넥터는 아무래도 진동이나 추위, 온도 등에 강하다. 자동차는 4계절 동안 주변 환경과 진동 등에 영향을 받아선 안 되기 때문이다. 김 차장은 “몰렉스 사의 커넥터를 사용하다 보니 커넥션 부분이나 온도, 진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디어로 케이블 가격 낮추다


커넥터형 조명배선 솔루션은 원터치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총 공사비를 스틸전선관 대비 약 30~40%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단일공정이 가능하고, 공장 사전제작으로 일정한 품질보증도 이뤄진다. 이렇듯 기존 조명배선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가온전선의 One-Touch Link는 놀랍게도 가격도 저렴하다. 김종희 차장은 “안전과 시공 편의성에 신경을 썼으니 경제적인 측면도 생각했다. 실제로 One-Touch Link은 기존 플라스틱 제품보다 가격이 동등하거나 더 저렴하다. 구경 오신 분들이 놀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기에는 우리 회사가 아이디어를 낸 것이 컸다. 우리는 One-Touch Link에 들어가는 커넥션 박스를 기존 공사현장에서 많이 쓰던 박스를 응용했다. 기존에 통용되던 박스를 응용했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또한, 기존 커넥터형 조명배선 솔루션은 설치 후 추가적인 확장이 불가능하나 One-Touch Link는 박스 공간을 활용해 추가조명에 대한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가온전선의 ACF케이블과 One-Touch Link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뜨겁다.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도 가온전기 부스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김 차장은 “전기의 핵심부분은 안전이 최우선인데, One-Touch Link의 모든 외관이 금속재질로 되어 있어 고객이 만족해하는 것 같다. 그리고 커넥션 박스가 가진 확장 부분이나 경제적인 부분, 안전 부분에도 고객들이 많은 점수를 주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케이블과 배관·배선 시장 확대할 계획


가온전선은 앞으로 ACF케이블과 One-Touch Link를 더 범용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라는 게 김종희 차장의 설명이다. 그는 “원터치 케이블을 만든 이유는 원천기술인 ACF 케이블의 범용화로 시장을 넓혀가기 위함이다. 현재 시장은 100억 정도 된다. 2년에서 3년 정도 열심히 해서 ACF케이블 시장을 200억, 300억 규모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국내 전기 기업이 가진 가장 큰 위기는 과도한 경쟁이라고 말하는 김종희 차장. 끝으로 그는 과도한 경쟁 탓에 국내 전기 기업은 출혈 경영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은 각 CEO가 합리적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협회나 기관에서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남기며 인터뷰를 마쳤다. 

/김동원 기자(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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