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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전력그룹사, 코로나19 피해지원 위해 급여 반납 약속

입력 : 2020.03.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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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전력그룹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급여 반납을 약속했다.

 

이번 위기극복에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한전KPS(사장 김범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한전KDN(사장 박성철) 등 10개사다.

 

한전의 김종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급여의 120%(월급여 10%×12개월)를 반납하고, 처‧실장급 직원은 월급여의 36%(월급여 3%×12개월)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반납한 급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전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으로 헌혈의 날, 헌혈증기부행사 등‘사랑나눔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한전 러브펀드를 수제마스크 생산에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및 봉사단체에 지원하여,  면마스크 10만 세트를 노약자 등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계층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운동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기자(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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