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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고, 래피드 셧다운 솔루션 출하량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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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스마트 모듈러 플렉스 MLPE 및 TS4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는 타이고 에너지(Tigo Energy, 이하 타이고)가 100만개가 넘는 ‘래피드 셧다운(rapid shutdown)’ 솔루션을 성공리에 출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타이고의 래피드 셧다운 솔루션은 주거 및 상업용 시장에서 미국 내 20여개 유통사와 PV 모듈·인터버 파트너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17년 미국 국가전기규정인 NEC(National Electric Code)와 2020년 690.12 규정에 대한 수요가 회사 기대치를 웃도는 출하량 실적으로 이어졌다.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비용 효율적 안전 솔루션에 부합하는 래피드 셧다운 솔루션을 생산하는 타이고의 전략 역시 주효했다.

 

타이고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안전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인증한 주거 및 상업용 멀티벤더(multivendor) 래피드 셧다운 PV 솔루션을 공급한다.

 

래피드 셧다운 솔루션은 UL과 같은 인증기관에서 시험하고 검증받았을 때만 NEC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고 타이고는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UL에서 인증받은 타이고의 인버터 제품은 110개가 넘으며 15개 제조업체를 통해 생산된다.

 

UL 인증은 믿을 수 있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에 대한 선택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려는 타이고 멀티벤더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파트너사를 통해 제조한 UL 인증 스마트 모듈 및 인버터를 통해 설치자들은 NEC 2017 및 2020 690.12 PVRSS 규정에 부합하는 설계 유연성도 확보할 수 있다.

 

즈비 알론(Zvi Alon) 타이고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타이고 제품의 신뢰성은 매우 뛰어나다”며 “타이고가 출하한 옵티마이저(optimizer)의 글로벌 신뢰도는 99.9%로 반품률이 0.01% 이하이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일 뿐 아니라 여타 MLPE 솔루션보다 4배가량 우수한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태양광 산업을 뒤흔든 국가 간 관세 분쟁과 MLPE에 대한 무지한 비평이 다시 똬리를 틀고 있지만, 2020년 이후에도 출하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출하량 증가는 멕시코, 일본,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등 안전 기준을 개발하는 여러 국가에서 유통 파트너십을 통해 입지를 새로 다진 타이고의 노력 덕분이다.

 

이 국가들은 미국만큼 엄격한 요구 조건을 적용하지 않을지 몰라도 모듈 수준의 모니터링 및 최적화처럼 타이고가 제공하는 여러 혜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에서 타이고의 RSS 솔루션을 유통하는 업체로는 애닉스터(Anixter), 바이봐(BayWa r.e.), 캐피털 일렉트릭(Capital Electric), CED 그린테크(CED Greentech), 포춘 에너지(Fortune Energy), 인디펜던트 일렉트릭(Independent Electric), 인터아일랜드 솔라 서플라이(Inter-Island Solar Supply), 크라니크(Krannich), 플랫 일렉트릭 서플라이(Platt Electric Supply), 프로인소(PROINSO), 렌뷰(Renvu), 더 파워스토어(The PowerStore), 워렌 델 카리베(Warren Del Caribe), 베르너 일렉트릭(Werner Electric), 홀세일 일렉트릭 카리베(Wholesale Electric Carib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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