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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라이트, 안전한 라이딩 문화 이끄는 자전거 라이트 ‘슬림쉐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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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와이디인터내셔널(이용희, 이대희 대표)의 몬스터라이트는 최근 자전거용 라이트 ‘슬림쉐이드’를 출시했다.

 

이 라이트는 1300루멘의 밝기에 초경량, 초슬림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마주오는 상대의 안전도 고려한 눈부심 방지 갓도 장착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트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디인터내셔널(이용희, 이대희 대표)의 몬스터라이트가 자전거용 라이트 ‘슬림쉐이드’를 출시했다. (사진 : 와이디인터내셔널)

 

자전거는 운동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월 1회 이상 자전거를 이용하는 국내 인구는 약 1300만 명이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전거가 대표적인 레저 문화로 자리 잡고, 대중화되면서 이에 따른 문제점도 생겼다. 바로 안전사고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내년 1만 건 이상의 자전거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전거 사고가 많이 발생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여러 조치와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 하나가 라이트(전조등)다.


어두운 길을 갈 때 자전거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주고, 자동차 운전자나 행인에게 자전거 위치를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어두운 밤에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알려주는 역할도 라이트가 해줄 수 있어서다.


자전거 라이트는 선택할 때 밝기, 내구성, 배터리 수명, 무게, 회전 가능여부, 거치 가능여부 등 고려할 점이 많다. 조명이 어둡거나 내구성이 약해 이상이 생길 경우 바로 자전거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올바른 라이딩 문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마주 오는 상대의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도 자전거 라이트가 갖춰야할 필수조건이 됐다.

 

 

▲ 슬림쉐이드는 밝기, 내구성, 사용시간, 거치, 눈부심 방지 등 자전거 라이트가 갖춰야할 기본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사진 : 와이디인터내셔널)


캠핑 등 레저 조명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는 몬스터라이트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 자전거용 라이트 ‘슬림쉐이드’를 출시했다.

 

슬림쉐이드는  ▲밝기 ▲내구성 ▲사용시간 ▲거치 ▲눈부심 방지 등 자전거 라이트가 갖춰야할 기본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는 평이다.


실제로 이 제품은 1300루멘의 밝기를 자랑하며 라이딩에 적합하게 초경량, 초슬림으로 디자인됐다.

 

IPX5 방수등급으로 설계돼 있어 폭우가 내리는 환경에서도 30분 간 조명이 유지되고, 고탄성 실리콘밴드로 어디든 간편하게 거치한 후 슬라이드 타입으로 간편히 탈착할 수 있다.

 

또, 이 라이트에는 눈부심 방지 갓 역할을 하는 쉐이드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마주오는 상대방의 안전도 지켜줄 수 있다.


손영인 와이디인터내셔널 대리는 “자전거용 라이트를 개발하면서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자 노력했다”면서 “야간 라이딩을 할 경우 상대방의 안전과 눈부심을 배려하기 위해 눈부심 방지 갓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라이더를 알게 돼 이 기능이 장착된 랜턴을 설계했고, 민감한 라이더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초경량, 초슬림한 디자인을 몬스터라이트의 기술력을 통해 고안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제품으로 인해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더 간에 눈부심으로 인한 마찰이 줄어들고, 전국 모든 라이더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진정한 라이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밝기


몬스터라이트의 슬림쉐이드는 CREE사의 정품 XP-L V6 LED를 사용해 최대 1300루멘 밝기를 지원한다. 또, 컨벡스 렌즈(Convex Lens)를 장착해 더욱 선명한 빛과 동급 최대 광폭을 낼 수 있다. 블랙 반사판 설계로 빛의 새어나감도 방지했다.

 

 

▲ 슬림쉐이드는 1300루멘 밝기를 자랑한다. (사진 : 와이디인터내셔널)

 

사용시간


기존 충전식 자전거 라이트가 대부분 내장형이었다면, 몬스터라이트의 슬림쉐이드는 배터리 교체형으로 설계됐다. 따라서 라이딩 중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굳이 교체를 안 하더라도 라이트를 휴대용 보조 배터리에 연결하면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몬스터라이트 18650 제품이다. 이 배터리는 삼성 SDI 정품을 사용하며, PCM 보호회로가 장착되어 있어 과충전, 과방전 시스템으로 인한 폭발 위험이 없다.

 

내구성


슬림쉐이드는 IPX5 방수 등급 설계로 폭우가 내리는 환경에서도 약 30분간 버틸 수 있는 생활 방수력을 자랑한다. 따라서 갑자기 폭우가 내려도 라이딩을 할 수 있다.

 

 

▲ 슬림쉐이드는 폭우가 내리는 환경에서도 30분간 버틸 수 있는 생활 방수력을 갖추었다. (사진 : 와이디인터내셔널)

 

무게


슬림쉐이드의 특징 중 하나는 초슬림, 초경량이다. 자전거의 무게를 1g이라도 줄이려고 노력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몬스터라이트는 라이트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슬림쉐이드는 본체와 거치대를 합친 무게가 80g이다. 랜턴 본체 두께는 24mm다. 18650 배터리를 포함하더라도 이 라이트는 무게가 129g밖에 나가지 않는다.

 

 

▲ 슬림쉐이드는 본체와 거치대를 합친 무게가 80g이다. (사진 : 와이디인터내셔널)

 

거치


자전거 라이트의 경우 탈착이 번거로워 계속 장착해 놓았다가 도난당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몬스터라이트는 고탄성 실리콘 밴드를 사용하여 로드바이크부터 MTB, 전동 킥보드, 헬멧까지 프레임 두께에 상관없이 장착할 수 있게 구성했고, 원터치 슬라이드 타입으로 탈착이 1초 만에 이뤄지게 설계했다.

 

 

▲ 슬림쉐이드는 프레임 두께에 상관없이 장착할 수 있고, 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사진 : 와이디인터내셔널)

 

쉐이드


보다 안전한 라이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몬스터라이트는 자전거 라이트에 쉐이드 기능을 더했다. 쉐이드는 눈부심 방지 갓 역할을 해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마주오는 상대방의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다.

 

 

▲ 슬림쉐이드에는 눈부심 방지 갓 역할을 하는 쉐이드 기능이 장착됐다. (사진 : 와이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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