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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일,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 LED 비전조명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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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주식회사 모일이 반도체 검사장비인 비전조명을 개발 및 납품한다고 밝혔다. 탈일본 흐름에 맞춰 비전 제품에 강세를 보이는 일본에 맞서겠다는 포부다. 모일의 비전조명 납품은 일본 수입산을 내수제품으로 대처함으로써 검사용조명 공급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모일이 일본의 비전조명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LED 비전조명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일, 비전조명 개발 및 납품 시작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 제외한 것을 기점으로 반일본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 힘으로 이뤄지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이 계속 이뤄지고 있고, 정부는 일본 수입에 의존했던 소재와 부품들을 국산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산업 소재 100개 이상을 ‘핵심품목’으로 지정했고, 이 품목 관련 R&D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5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민간 내수업체의 움직임 또한 심상치 않다. 일본시장의 기본적인 공급 안정성 체계가 흔들리면서, 수출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품목도 일본산에서 국내산 생산제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식회사 모일(대표 배태완)도 반도체 검사장비인 비전조명을 개발 및 납품하며 탈일본 흐름에 동참했다.

 

모일에서 납품하게 된 업체는 반도체 및 FPD, Solar 제조장비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비전 제품은 전통적으로 일본산이 강세를 보여 온 품목이었다.


이번 모일의 비전조명 개발은 일본 수입산을 내수제품으로 대처함으로써 검사용 조명 공급시장을 안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모일라이트 제품만큼, 비전조명 역시 기대해도 좋아”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주식회사 모일은 LED 조명 분야에서 혁신적인 방열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 이 기업은 올해 소비전력 60W, 100W의 조경·경관용 투경기 ‘PL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모일라이트의 배태완 대표는 ‘2018 세계 기업자 정신 추간행사 청년 기업인상 시상식(GEW KOREA 2018)에서 국가 경제발전과 청년창업 활성화 및 모범 청년창업가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장관 표창’ 수상했다. 지금은 4차산업중소기업연합회의 청년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모일의 대표브랜드 모일라이트 제품은 특허 방열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회 수상, 서울국제발명대전 금상, 대한민국발명대전 은상, 독일국제발명대전 금상, 특허청장상, 창업진흥원장상 등을 여러 수상경력을 보유하여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배태완 대표는 “모일라이트 제품이 기술력으로 사랑받아왔던 만큼 비전조명 역시 기대해도 좋다”면서 “일본 수입의존도가 큰 비젼조명 제품에 일본산 대체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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