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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버티브, 엣지용 UPS 솔루션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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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 버티브 스마트캐비닛(왼쪽) 통합 솔루션과 버티브 ITA2 마이크로데이터센터용 UPS


버티브(Vertiv)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비롯한 다양한 전기, 전력 관련 솔루션을 선보인다.


버티브는 여러 차례의 자체 시장조사를 통해 전세계 데이터센터 시장은 ‘엣지 대 하이퍼스케일’의 양극화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해 왔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를 통해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엣지 컴퓨팅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추세라고 27일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추세에 주목해 이번 전시회에 버티브는 엣지 네트워크와 중소규모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고효율 전원공급 솔루션 위주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엣지 인프라용으로 ▶전원, 온도관리, 랙 인클로저, 배전 및 모니터링, 관리, 보안 기능을 단일 랙에 통합한 ‘스마트 캐비닛’ 통합 솔루션을 비롯해 ▶공냉식 쿨링 솔루션 ‘리버트 CRV’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리버트 EXS, NXC, EXM, APM 같은 중소기업용 UPS와  ▶리버트 GXT5, PSI, GXT4, GXT MT+, ITA2 등 마이크로 데이터센터용 UPS를 선보인다.


이 외에 버티브는 ▶리버트 트리너지 큐브, 리버트 APM600 등 엔터프라이즈급 UPS와 ▶가이스트 PDU 랙 솔루션, ▶넷슈어 EPC228048 / 4860 등 DC 정류 솔루션도 전시한다.


버티브 코리아 오세일 지사장은 “5G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 엣지 컴퓨팅 등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첨단 기술은 우리의 일상을 초연결의 편리한 세상으로 이끌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기술적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핵심 인프라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버티브는 이 분야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서, 중소기업에서부터 대기업, 엣지에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가용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전력 및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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