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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CDP로부터 ‘탄소경영 분야 우수기업’ 3년 연속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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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전은 지난 4월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채된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  한전이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했다. <사진 : 한전>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 평가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는 총 10개 부문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중 한전은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에서 지속적인 탄소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탄소경영 분야 우수기업임을 입증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 92개국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공개하고 있다.

 

CDP에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6,000여 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여 자사의 탄소경영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한전은 2008년부터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하여 평가하고 있으며,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탄소 정보 공개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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