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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_와이테크 김용만 대표] 스마트폰 이용한 자동 전기 진단 측정기로 세계 시장 공략

입력 : 2018.03.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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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가전제품 고장, 이젠 누구나 손쉽게 진단할 수 있다!


갑자기 사용하던 전자제품이 고장 난 경우 대부분 사람은 그 원인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동안 전문가가 아닌 이상 고장의 원인을 찾기 어려웠다. 와이테크(김용만 대표)는 이 점에 착안하여 일반인도 손쉽게 전 자제품의 고장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자동 전기 진단 측정기 ‘Vion’을 개 발했다. 김용만 대표는 이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 멀티미터 시장에 ‘Made In Korea’ 깃발을 꽂겠다는 계획이다.



Q. 와이테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와이테크는 2년 정도 된 스타트업입니다. 저희는 한국전력(이하 한전)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스마트 멀티미터 ‘Vion’을 개발,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에 선보였습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전자부품연구원 창업보육센터에서 멀티미터 분야의 표준 기 업을 꿈꾸며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스마트에너지위크) 참가 목적은 무엇인가요? 

스마트 멀티미터 ‘Vion’으로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Vion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자 제품이 생소했던 만큼, 호응도 적었습니다. 하 지만 해외 시장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S쇼에 참가해 Vion을 소개하자 미국 현지인과 전시회에 참가한 세계인에게 ‘Good Item’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한국 시장 말고도 세계에 판매할 시장은 반드시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해외 여러 시장에 노크하고 있습니다.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을 포함 8군데 이상의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곳을 다니며 Vion의 기술력을 알리고 싶습니다.


Q. 전시회 참가를 비롯해 별도로 진행 중인 해외 진출 계획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요. 

미국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 (KICK STARTER)입니다. 3월 13일부터 Vion이 킥스타터에 올라갑니다. 킥스타터는 전 세계 460여 개 클라우딩 펀딩 업체 중 가장 큰 서비스 업체입니다. 킥스타터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전 세계 바이어들이 모여듭니다. 저는 이곳에서 3만 명의 브로커를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해서 저희를 계속 지원해준 한전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또 다른 목표는 멀티미터 분야의 Made In Korea를 확정 짓는 것입니다. 최근 대부분 시장이 중국에 잠식되는 추세입니다. 물론, 멀티미터 분야 역시 중국이 선점하고 있습 니다. 하지만 중국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승부를 볼 것입니다. 앞으로 각 국가의 특허와 전 세계 인증을 받아 와이테크의 멀티미터 제품이 이 시장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Vion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Vion은 스마트폰으로 동작하는 자동 전기 진단 측정기(Smart Electricity Meter)입니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고장을 진단하여 수리에 도움을 주는 장치입니다. 전기지식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고 퓨즈나 모터, 충전기, 각종 배터리, 콘센트 전기를 자동 인식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애플사의 스마트폰이 고장 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수리하지 못해 리퍼로 교환해주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 경우 Vion을 이용하면 어느 모듈이 고장인지 알 수 있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스마트폰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Vion은 기존에 있던 자동 진단 측정기와는 차별된 전문가적 진단 기능과 DB를 통한 측정 모델별 진단 기능 등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애플, 샤오밍 등 해외 유수 전자회사들과 거래를 성사시킬 계획입니다.


Q. 향후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우선, 올해 안에 Vion 제품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싶습니다. 중국이 이 제품을 카피하기 전에 하루빨리 시장을 선점하는 게 저희의 바람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두바이나 러시아 등 전시회에 더 참가할 예정이고, 자금이 된다면 더 많은 전시회에 나가 저희 제품을 알리고 싶습니다. Vion이 세계 시장 진출에 성공한다면, 이후 상위 버전을 통해 다시금 해외 시장을 공략해갈 계획입니다. 충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자동으로 A/S 검사를 해주는 기술들을 앞세워 와이테크의 제품이 멀티미터 시장의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는지요. 

Vion이 출시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저는 엔지니어 출신이라 적은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자금 마련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창업을 하고 1년이 지난 후 매출이 없으면, 대출이 안 된다는 규제 때문에 사업 운영에 난항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가 개선되어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 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출시된 Vion이 해외 시장에서 통한다는 사실을 결과로써 답을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기자(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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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 2018/03/15 06:03 | 신고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kickstarter에 런칭됐습니다. 18시간만에 목표금액(10,000달러) 100% 달성하고 쾌속 질주 중입니다. 많이 홍보해 주세요. kickstarter에서 구입: https://goo.gl/BMnd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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