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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엘피에스코리아, 신개념 낙뢰경보 시스템으로 시선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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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엘피에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해 신개념 낙뢰경보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낙뢰경보 시스템 ‘LIGHTNING TRACKER’는 기상청의 실시간 낙뢰 관측 데이터와 서비스 대상 지역 인근의 뇌운 전계 데이터를 활용, 분석하여 경보를 발령하는 고신뢰성 낙뢰 경보 시스템이다. 국제표준(IEC) 기반의 경보 알고리즘을 적용한 이 시스템은 사용자 요구에 따른 경보 조건 변경이 가능하며 뇌운의 실시간 이동 경로 추적을 통한 경보를 제공한다. 



LIGHTNING TRACKER는 관리자의 편의를 위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 현장에서 관리자는 더욱 긴밀하게 낙뢰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낙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전예측과 위험 정도에 따른 단계 경보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낙뢰 현황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이동 경로 예측으로 사전 대처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제3회 안전산업박람회와 제6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와 병행 개최된다.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분야 박람회로 기상기업관, 유관기업관, 정책홍보관, 성장지원센터관, 기상기후특별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한민국 기상산업 대상 시상식, 날씨경영우수기업 수여식, 창업경연대회 시상식과 함께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날씨체험관, 수출상담회, 기상기후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최신 기상기술 및 산업동향, 4차 혁명과 기상기후산업,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술 세미나 등의 컨퍼런스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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