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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 OTS, CCTV 유지보수 문제 해결할 ‘오토리프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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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OTS가 지난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해 오토리프트 기술 등을 선보였다.

 

오토리프트는 신호등이나 가로등 위에 설치되어 있는 CCTV의 유지보수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오토리프트 작동 모습 <영상 : 김동원 기자>

 

기존의 CCTV는 보수를 하려면 고소차량이나 사다리 차량을 섭외해 공중에서 사람이 작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오토리프트는 문제가 생길 경우 오토리프트에 연결된 카메라를 하강하여 아전하게 지상에서 작업할 수 있다.

 

따라서 야간, 악천 후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정비를 할 수 있어 CCTV 상시 운영이 가능하고, 고소차량 이용 없이 한 사람이 작업을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유지보수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OTS 관계자는 “오토리프트는 유선, 무선 승·하차 제어 편의성을 제공하고, 10kg 이하의 다양한 스피드 돔 CCTV 카메라와 호환할 수 있다”면서 “불필요한 조작으로 발생하는 모터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한 리미트 기능과, CCTV 카메라 하강 시 파손방지를 위한 하강높이 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전시된 오토리프트의 모습. <사진 : 김동원 기자>

 

OTS는 오토리프트 외에도 ▲고정형 Bullet 카메라 ▲PTZ Bullet 카메라 ▲DVR ▲NVR 등의 장비도 함께 선보였다.

 

관계자는 “OTS는 1991년 설립 이래 전기, 통신, CCTV 전문시공업체로서 기술력과 시공품질을 인정 받으며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 ‘최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을 실현하고자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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