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미래 4차 산업혁명 대응 R&D 개발 로드맵 발표

URL복사
[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첨단 헬로티]

전기산업계가 4차 산업혁명 대응 R&D 개발 로드맵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한국산 전력 변압기 반덤핑 관세 연장 움직임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 8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비즈니스센터에서 “산업부 이승우 시스템산업정책관 초청 대기업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수립된 ’전기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송변전 新기자재 개발 로드맵‘에 대한 발표와 함께 ’미국의 국산 초고압 변압기 반덤핑 연례재심 동향‘ 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방안 등을 집중 토의했다.


특히, 주요 대기업 참석자들은 국산 변압기에 대한 미 상무부의 일방적 AFA(Adverse Fact Available, 불리한 가용정보) 적용으로 협상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고 “미국과 FTA 재협상 시 국내업계 애로사항 전달 및 정부차원의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산업부 이승우 국장은 “전기산업계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대미 변압기 수출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정부는 반덤핑 문제를 포함하여 업계 현안해결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산업계 이익과 경쟁력 제고가 최우선이라는 기조하에 향후 한·미 통상 등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흥회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가 최근 세계적 수출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업계의 현안 등을 경청하고 해소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정부와 업계 간 상시적 논의 및 협력채널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제안 요청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