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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대도시 빌딩 에너지이용 효율화 확산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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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백기훈)은 18일(화) ‘2016년도 에너지신산업 융합시스템 보급사업’(이하 ‘보급사업’)에 참여한 센터플레이스(서울 다동 소재)를 방문하여 융합시스템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융합시스템이란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이 융합된 시스템을 말한다.

센터플레이스는 업무용 시설과 상업용 시설이 혼재하는 빌딩으로, 이중 상업용시설의 에너지이용 효율화를 위하여 보급사업에 참여했다.


에스원(ESS SI 전문회사)이 주관사로 BEMS+ESS(배터리 500kWh, PCS* 250kW) 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2017년 4월부터 상용 운전 중에 있다.


센터플레이스 상업시설관리단의 한재규 관리인은 “융합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년 대비 전기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하고 있는데, 올해 전기사용 수요가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전기사용량 절감 폭은 더 큰 수준이며, 이에 따라 전기요금을 연간 20% 수준인 7400만원을 절감하고 있어 4년 이내에 투자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기훈 단장은 “대도시 내 빌딩에 융합시스템을 구축한 첫 사례로, 공장에 비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리단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큰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므로, 향후 융합시스템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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