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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LED산업포럼,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_’17년 LFI 전시회에 수출컨소시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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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LED산업포럼은 한국 LED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컨소시엄을 파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수출컨소시엄은 북미 시장에 알맞은 LED 관련 제품과 인증을 한 기업이 모두 보유하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매우 적합한 방안이라는 평가다. 수출컨소시엄 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이 시장 확대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이 한국 LED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창출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수출 컨소시엄을 파견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LED산업포럼 수출 컨소시엄은 북미 시장 개척을 첫 목표로 설정해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LFI’ 전시회를 방문하고 11일 ‘펜실베이니아 컨벤션센터’에서 수출 컨소시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북미 지역 유수의 LED 기업인 NEXTLIGHT, J.S Cotney INC, Gentec 등의 대표 및 담당자가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시장창출분과위 위원장인 정호그룹 류재만 회장(LED산업포럼 부회장)을 대표로 한국광기술원, 클라루스코리아, 에이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양디앤유가 각각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컨소시엄 소개 및 목적 설명, 보유 제품 소개,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업들의 의견 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NEXTLIGHT의 Cary Klingner 사장은 “LED산업포럼의 수출컨소시엄은 북미 시장에 알맞은 LED 관련 제품과 인증을 한 기업이 모두 보유하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매우 적합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수출컨소시엄 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이 시장 확대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LED산업포럼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수출컨소시엄에 포함해 구체적인 시장 확대 전략을 내놓을 방침이다. 아울러 이미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정호그룹과 유양디앤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 기업에 더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LED산업포럼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1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을 공동 주최하며 정호그룹, 유양디앤유도 참가하여 제품을 선보인다.


동기간 (사)LED산업포럼은 6월 27일 2층 세미나실에서 LED산업포럼2017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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