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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0] 텍트로닉스, 배터리 성능과 품질 보장하는 테스트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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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텍트로닉스가 지난 10월 21일(수)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0'에 참가해  자사의 배터리 테스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터배터리 2020에 참가한 텍트로닉스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텍트로닉스의 배터리 테스트 솔루션은 각 공정에서 요구되는 기준에 알맞도록 검사를 진행한다. 전극 시트 품질 관리의 경우, '키슬리 6157B 일렉트로미터' 장비를 활용한다. 


이 장비는 표면저항 및 체정저항을 측정할 수 있다. 전극시트와 같은 시료는 단저항으로 측정할 수 없기에 전극 시트 표면에 전압을 인가해 흐르는 전류를 측정해야 한다. 


이외에도 텍트로닉스의 검사 솔루션은 TAB 용접부 및 부스바 용접 품질 측정, Seal 진공 건조, 주액·함침, 충전 에이징, 셀 검사, 모듈 팩 검사 등의 과정에서 요구되는 적절한 상태를 점검한다. 


텍트로닉스 자회사인 키슬리(Keithley)는 전자제품 제조업체의 특수한 고성능 생산 테스트, 공정 모니터링 및 제품 개발과 연구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고급 전자 테스트 기기 및 시스템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해왔다.


키슬리는 DC 또는 펄스 전자 신호를 소싱, 측정, 연결, 제어 또는 통신하는 데 사용되는 500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키슬리 고객으로는 3D 감지, 고급 소재 연구, 반도체 장비 개발과 조립, 휴대용 무선 장치와 같은 최종 제품 생산과 관련된 전 세계 전자 산업 분야의 과학자 및 엔지니어가 있다.


▲텍트로닉스 담당자가 부스를 찾은 참관객에 자사의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텍트로닉스는 지난 9월 고급 분석 옵션과 인터페이스 혁신을 집약한 ‘6 시리즈 B MSO’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 오실로스코프는 프로토콜 디코딩, 시리얼 스탠더드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지터 분석, 전력 분석 등을 더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고급 분석 옵션을 제공한다. 


각 입력 채널에는 빌트인 디지털 다운 컨버터(DDC)가 탑재돼 멀티채널 스펙트럼을 분석할 수 있다. 스펙트럼 측정은 타임 도메인과 동기화돼 RF와 RF 간의 상호 연관된 분석을 진행한다.


한편,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해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다. 


특히 인터배터리에서는 국내외 전지 관련 최신 제품 및 동향을 읽을 뿐 아니라 급성장한 모바일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산업, 자동차산업 및 ESS·EV 중대형시장까지 아우르는 비즈니스를 포괄한다. 


이에 인터배터리에 참가한 기업 및 참관객, 바이어 등의 관계자는 전시회 내에서 풍부한 시장 정보를 얻고, 활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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