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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정부 수소경제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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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가 7월 1일 수소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며 산업부(간사), 기재부, 행안부, 과기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중기부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위원들과 함께 수소경제위원회 회의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소경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점검·평가하고 관련 정책 조정, 국가 간 협력, 생태계 구축 등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수립·추진하게 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각계 전문가와 관계부처의 추천을 받아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문일 연세대 교수, 채희봉 한국 가스공사 사장, 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 등 11명의 수소경제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기상 대표는 “세계적인 기술의 앞선 수소차 개발과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로 경제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수소경제위원회가 추진하는 수소 인프라 보급 확대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998년 1월 IMF와 함께 시작한 자동차10년타기 운동은 발족 당시 10년 이상 된 승용차는 3%, 폐차 주기는 7.6년이었지만 현재 10년 이상 된 승용차는 31%로 10배 이상 증가했고, 7년 이상 된 승용차도 50%에 달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향후 자동차10년타기 운동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 수소차 보급, 확산과 국민 의식 개선 차원에서 친환경차타기 천만 시민운동(공동대표 안문수·임기상)으로 방향을 전환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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