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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L System, 그리드 패리티 시대 예고하는 'Cast-Mono'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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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GCL System의 Eric Luo 회장은 "중국은 작년에 도입한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전에 없던 업계 셔플 라운드가 시작됨에 따라, 중국의 광발전(photovoltaic, PV) 산업이 시장 지향적인 운영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중국 최고의 경제기획 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 NDRC)는 보조금을 받는 신규 PV 발전소를 엄격하게 제어하고, 관련 보조금 지급률을 더욱 낮추는 정책을 발표했다.

 

▲Eric Luo 회장은 중국이 업계 셔플 라운드가 시작됨에 따라, 광발전 산업이 시장 지향적인 운영을 도입한다고 말했다.


Luo 회장은 "이 정책으로 인해, PV 시스템은 조만간 중국에서 화력발전소와 같은 기존의 전력 시스템과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게 됐다"며, "2019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 시대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적인 PV 모듈 공급업체인 GCL System은 고객에게 최고 가치의 제품을 공급하고, 그리드 패리티 세상에 기여하고자 제품 성능을 높인 혁신에 집중해왔다.


GCL System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ntersolar Europe 2019'에서 처음으로 자사의 첨단 'cast-mono' 웨이퍼와 태양과 패널을 출시했다. GCL System에 따르면, 단결정 셀 제조 기술과 다결정 잉곳 주형 기술이 결합된 cast-mono 모듈의 효율성은 19.4%에 달한다.


Luo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cast-mono 인기가 많았으며, 방문객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GCL System은 이미 유럽 고객으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았으며, 올해 1GW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uo 회장은 올해 해외 매출이 80%를 차지할 전망했다. 이는 2018년의 52%보다 크게 오른 수치다. 현재 유럽 시장과 미국 시장 모두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대일로 주변 지역에서 높은 수요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며, 연 성장률은 40~50%에 달한다.


GCL System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6.5~7.0GW에 달하는 단결정 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다. Luo 회장은 그에 따라 GCL System의 단결정 모듈 제품이 사상 처음으로 다결정 제품보다 많아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GCL System이 앞으로 cast-mono 제품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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